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버스, 선재 업고 '방긋'…"변우석 인기 K팝 아티스트 수준" [이슈+]
4,984 40
2024.05.27 11:02
4,984 40

UAEVtD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역시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선재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로 메인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류선재 역을 소화하고 있는 변우석은 실제로도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드라마에서 부른 노래 '소나기'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많은 이들의 '선재앓이' 영상이 대거 퍼지고 있다.

 

'류선재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던 바다.

 

배우와의 접점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도 컸던 상황. 이러한 니즈에 딱 맞게 적절한 시기에 위버스 커뮤니티가 열리며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8일 위버스에 입점,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했다. 그의 커뮤니티는 오픈 2시간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기준 가입자 수 54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는 위버스에 입점한 배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변우석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 DM'도 이용하는데, 그가 보낸 사진과 메시지도 하나하나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위버스에 빠져있다"라며 팬 소통에 매료된 모습에 팬들 역시 흐뭇해하고 있다. 팬들의 게시글에도 댓글을 남기며 '폭풍 소통'하고 있다. '비가 많이 왔는데 노래 한 곡 추천해 달라'는 팬의 글에 변우석은 "이클립스 소나기"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완벽한 타이밍에 위버스랑 디엠 시작해줘서 고맙다. 진짜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버스에 따르면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일주일 방문자는 약 110만명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인기 K팝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위버스에는 K팝 아티스트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역(전체 245개 국가/지역)에 포진한 한국 문화 팬들이 다수 가입돼 있다. 결과적으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배우와 플랫폼 양측에 모두 '윈-윈(Win-Win)' 효과를 주고 있다. 위버스는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 증대가 가능해졌고, 변우석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발판을 얻게 되면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71052024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 09.25 30,8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4,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0,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52,4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7,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06 기사/뉴스 [단독]"김건희만 빠지고" 도이치 주가조작 '2차 주포'의 편지 전문을 공개합니다. 1 15:12 21
309705 기사/뉴스 장민호, 쌍팬에 불쇼까지…스태프 도시락 직접 준비('편스토랑') 1 15:08 68
309704 기사/뉴스 빽가 “하루 3갑씩 흡연한 母, 담배 심부름 하다가 영어 깨우쳐”(컬투쇼) 6 15:05 627
309703 기사/뉴스 고민시 "불면증 심해...하루에 10번 꿈 꾸기도" 2 15:02 700
309702 기사/뉴스 고경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 발탁 3 14:59 664
309701 기사/뉴스 언론재단, '이태원참사' 회견도 "정치적 이슈" 대관 불허 2 14:58 246
309700 기사/뉴스 일본 자위대 망신 5 14:48 1,253
309699 기사/뉴스 "딸이라고 차별하고 트집 잡아" 80대 노모 살해한 여성, 혐의 인정 7 14:47 952
309698 기사/뉴스 18년 정산 못 받은 이승기…'이승기 사태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2 14:46 299
309697 기사/뉴스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한국 연구자 실업급여 급증 6 14:39 614
309696 기사/뉴스 "용돈 줄 테니 시키는 대로 해" 초등학생 딸 성추행 30대 아버지…징역 8년 4 14:35 485
309695 기사/뉴스 "개 1마리당 최대 60만원"…개 식용 종식 1100억 쏟아붓는다 26 14:34 773
309694 기사/뉴스 박서진, 9kg 뺀 동생 효정과 첫 동반 광고.."서울말 필수" [살림남] 14:34 1,469
309693 기사/뉴스 휴대폰 돌려주러 갔다가 여성 지인 숨지게 한 30대…검찰 송치 11 14:32 1,438
309692 기사/뉴스 [단독] 일본산 방사능 검사 예산 51% 삭감…내년 9월 중단 위기 6 14:29 431
309691 기사/뉴스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다"…'프로젝트 7', 100인 참가자 프로필 컷 공개 1 14:28 796
309690 기사/뉴스 달바, 日 시부야 물들인 '세븐틴 호시' 효과 톡톡… 13일만에 30억원 7 14:26 810
309689 기사/뉴스 손흥민, 혹사에 부상? 2경기 연속 도움에도 울상...10월 A매치 비상 12 14:18 655
309688 기사/뉴스 '극한투어' 나연♥희두, 대만 여행 중 촬영 중단.."너 예민해?" 10 14:13 3,420
309687 기사/뉴스 [KBO] ‘3월22일 개막’ 2025 KBO리그, 역대 가장 ‘빨리’ 문 연다…올스타 휴식기 4일-폭염 대책도 19 14:1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