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버스, 선재 업고 '방긋'…"변우석 인기 K팝 아티스트 수준" [이슈+]
2,610 40
2024.05.27 11:02
2,610 40

UAEVtD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역시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선재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로 메인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류선재 역을 소화하고 있는 변우석은 실제로도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드라마에서 부른 노래 '소나기'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많은 이들의 '선재앓이' 영상이 대거 퍼지고 있다.

 

'류선재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던 바다.

 

배우와의 접점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도 컸던 상황. 이러한 니즈에 딱 맞게 적절한 시기에 위버스 커뮤니티가 열리며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8일 위버스에 입점,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했다. 그의 커뮤니티는 오픈 2시간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기준 가입자 수 54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는 위버스에 입점한 배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변우석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 DM'도 이용하는데, 그가 보낸 사진과 메시지도 하나하나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위버스에 빠져있다"라며 팬 소통에 매료된 모습에 팬들 역시 흐뭇해하고 있다. 팬들의 게시글에도 댓글을 남기며 '폭풍 소통'하고 있다. '비가 많이 왔는데 노래 한 곡 추천해 달라'는 팬의 글에 변우석은 "이클립스 소나기"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완벽한 타이밍에 위버스랑 디엠 시작해줘서 고맙다. 진짜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버스에 따르면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일주일 방문자는 약 110만명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인기 K팝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위버스에는 K팝 아티스트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역(전체 245개 국가/지역)에 포진한 한국 문화 팬들이 다수 가입돼 있다. 결과적으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배우와 플랫폼 양측에 모두 '윈-윈(Win-Win)' 효과를 주고 있다. 위버스는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 증대가 가능해졌고, 변우석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발판을 얻게 되면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71052024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65 06.17 15,8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4,5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6,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7,7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3,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1,0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3,7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8,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9,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9 기사/뉴스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몸값은 얼마? 2 04:10 602
298888 기사/뉴스 지지율 19% 역대 최저치 경신…“도대체 얼마나 못하길래” 26 02:13 3,658
298887 기사/뉴스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9 01:26 1,928
298886 기사/뉴스 ‘은퇴회견’ 오카자키의 야망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하고파” 00:56 791
298885 기사/뉴스 국민 77.3% 의료 파업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12 00:30 1,759
298884 기사/뉴스 [속보] 국립암센터 전문의들 "현 정부 방침 반대, 전면 휴진 고려" 143 00:20 11,473
298883 기사/뉴스 노소영 측, 최태원 기자회견에 "차라리 판결문 전체 공개하자" 8 00:00 2,387
298882 기사/뉴스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시계 선물, 괜찮죠?" 권익위 게시판 난리.mbc 37 06.17 4,961
298881 기사/뉴스 ‘푹다행’ 배정남, 가래떡의 개불화?! “이렇게 식욕 떨어트리는…” 4 06.17 1,745
298880 기사/뉴스 션 "♥정혜영과 결혼 1784일"→장항준 "참 재미없게 산다" 공격('동상이몽2') 7 06.17 2,052
298879 기사/뉴스 '물어보살' 이혼가정+전문대 출신 탓 결혼반대? 서장훈 "개인적으로 헤어졌으면" 분노 17 06.17 3,774
298878 기사/뉴스 휴진 첫날, 용산도 복지부도 '감감무소식'…"왜 뒷짐만 지나" 15 06.17 1,403
298877 기사/뉴스 "울고 토하고 기절까지" 놀이기구 고장에 혼비백산(미국) 10 06.17 2,884
298876 기사/뉴스 정형돈, 지긋지긋한 '건강이상설' 골머리…"당뇨도 없어" [엑's 이슈] 4 06.17 2,829
298875 기사/뉴스 "한국, 10명 중 3명만 뉴스 믿어‥언론 신뢰도 하위권" 40 06.17 1,757
298874 기사/뉴스 "인권장사치" 김용원 인권위원 "여성 접객원 술시중이 무슨 단속대상이냐" 18 06.17 1,543
298873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22 06.17 2,341
298872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47 06.17 2,180
298871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37 06.17 2,017
298870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31 06.17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