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5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만났다. 나의 최애보석 손석구. 홍석천의 보석함에 꼭 초대하고 싶은 손석구 이준혁 기다리겠다. 어여어여 더 키워야지 보석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