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친구가 안 보여요"...논산 하천서 수영하던 고등학생 2명, 불어난 물에 1명 사망
6,813 29
2024.05.27 10:51
6,813 29
oOSuZJ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26일) 오후 5시 49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발생했다.


이날 119에는 "친구끼리 장난을 치다가 2명이 하천에 뛰어내렸는데 1명이 없어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150여 명을 투입해 신미내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당시 강한 비가 내려 하천이 불어나고 물살이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천 보를 차단한지 약 3시간이 지 오후 8시 50분께 입수 지점 하류에서 17살 A군이 발견됐다.


급류에 휩쓸리기 시작한 곳에서 약 80m가량 떨어진 지점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A군과 B군이 교량에서 놀던 중 장난으로 하천에 뛰어내렸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B군은 자력으로 물에서 나왔지만 A군은 물살에 휩쓸려갔다.


https://www.insight.co.kr/news/469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09 09.25 32,6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7,7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2,0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59,2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91,1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9,0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2,3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8,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0,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37 기사/뉴스 '병역기피' 유승준, 한국行 또 좌절…대법원 승소도 무용지물 [종합] 18 19:20 697
309736 기사/뉴스 금값 또 사상 최고…투자은행들 “내년까지 오른다” 19:17 287
309735 기사/뉴스 엔믹스 해원+김동준 ‘런닝맨’ 조우, ‘통아저씨와 MT를’ 1 19:00 287
3097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목걸이 또 美 품절..'초특급 진 이펙트' 8 18:59 1,096
309733 기사/뉴스 '이민호 남편 논란' 박봄 측 "'상속자들' 보다가 푹 빠져, 이유 없는 해프닝" [공식] 22 18:59 2,280
309732 기사/뉴스 황광희, BTS 진 선택한 박명수에 "나도 유재석 최고!" 1 18:55 687
30973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생각 없는 김종민·빽가, 옛날에는 짜증났다”(데면데면) 10 18:49 1,609
309730 기사/뉴스 미래에셋, 4000억 하이브 CB 차환 필승카드 제시 32 18:42 1,736
309729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전현무, 회색요리사 코스(나혼산) 7 18:41 1,705
309728 기사/뉴스 “만취해 기억 안 나”… ‘순천 10대 살해’ 30대 구속영장 30 18:40 1,353
309727 기사/뉴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FTISLAND(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등 총 8팀 추가된 최종 라인업 공개 5 18:35 689
309726 기사/뉴스 제시, 드라마 주제곡 부른다…'지옥판사' OST, 28일 공개 1 18:30 248
309725 기사/뉴스 안대 쓴 백종원, '흑백요리사' 심사 후기 "'X됐다' 생각..집에 가고 싶었다" [종합] 1 18:28 1,540
309724 기사/뉴스 [단독] 박봄 측근 "이민호 사진 단순 팬심으로 올린 듯..열애는 아냐" 44 18:25 3,619
309723 기사/뉴스 흥행 빵빵 터져도 영화관 ‘볼 것 없다’라고 느끼는 이유 5 18:23 867
309722 기사/뉴스 이찬원, 나물방 오픈에 김재중 깜짝 "집에서 어떻게…" [편스토랑] 5 18:17 1,401
309721 기사/뉴스 ‘김현정의 뉴스쇼’→‘일간지 인터뷰’→‘현대카드’까지…모든 이슈 잡아먹는 민희진의 시간 34 18:02 955
30972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화면해설 나선 '영혼의 단짝' 김경식·이동우 "함께 콘텐트 즐길 수 있어 기뻐" 4 17:58 1,350
309719 기사/뉴스 "제니퍼 애니스톤이 극단 선택으로 죽었다"...허위 신고에 경찰까지 출동 [할리웃통신] 5 17:54 1,037
309718 기사/뉴스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단독 인터뷰] 999 17:47 4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