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딥뉴스]日총리 만나 '라인사태-한일관계' 굳이 선 그은 대통령
1,467 11
2024.05.27 09:50
1,467 11
https://naver.me/xq5e3KhD


이른바 '라인사태'는 한일 사이 최대 관심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래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먼저 이 사안을 거론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가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려는 요구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정부는 이 현안을 한일 외교 관계와 '별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고, 따라서 앞으로 양국 간 '불필요한 현안'이 되지 않게 잘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일 최대 관심사여서 언급하는 것까지만 좋았다. 왜 윤 대통령이 먼저 나서서 라인사태와 관련해 일본에게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첫 번째로, '총무성의 행정지도가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려는 요구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한 부분이다. 정부가 지난 10일 처음으로 라인사태와 관련해서 '유감'을 표명했을 때도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했다. 다만 이때 정부는 "우리 기업에게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때 정부의 입장보다도 대통령의 첫 입장 표명은 후퇴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67 06.21 50,8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3,6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85,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38,6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78,7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7,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7,4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3,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0,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1934 이슈 어제 공개된 NCT WISH 신곡 속 메인보컬 재희군의 특이(?)한 파트 11:59 40
2441933 유머 단단하게 굳은 얼음 부수는 꿀팁 11:59 102
2441932 기사/뉴스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했다 "10개월 준비, 배가 훅훅 나와"(림스다이어리)[종합] 2 11:58 363
2441931 이슈 지난주 인기가요 스페셜 MC 한 유니스 임서원 7 11:58 275
2441930 이슈 복숭아 맛있는 시기 달력.jpg 4 11:57 573
2441929 유머 야식을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 13 11:56 776
2441928 이슈 업데이트된 오늘자 유튜브 인급동 내의 아이돌그룹 관련 영상들 11 11:54 1,219
2441927 이슈 처음으로 잇츠라이브 출연하는 거 같은 김재중.jpg 3 11:53 310
2441926 이슈 트위터에 맛집 리스트 올린 가수의 한탄.jpg 3 11:53 805
2441925 이슈 당황하지 않고 새로운 도구 활용 3 11:53 312
2441924 유머 취미에 돈 쓰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18 11:51 2,251
2441923 유머 약 3700년 전 중동, 아이가 엄마에게 보낸 편지.jpg 9 11:50 775
2441922 유머 손흥민 리그램 + 맞팔 (f.변우석) 49 11:49 1,792
2441921 기사/뉴스 전노민·최동석·조윤희·이윤진…4人 인생 2막 '이제 혼자다' 7월 9일 첫방송 [공식] 7 11:48 614
2441920 이슈 구축 아파트 최대 단점.jpg 57 11:46 3,671
2441919 기사/뉴스 "수술 잘 받아" 아내 마지막 문자, 남편은 붕대 감은채 현장 달려왔다 35 11:44 4,008
2441918 이슈 온리팬즈 연지 24시간만에 거의 4억벌었다는 루머에 답한 이기 아젤리아 11:42 1,343
2441917 기사/뉴스 2NE1, 드디어 완전체 재결합? YG “양현석과 회동 확인 불가”[공식] 6 11:41 589
2441916 유머 중1때... 한국통신을 해킹했었읍니다 17 11:41 2,088
2441915 기사/뉴스 박명수 "BTS 진, 전역 기념 전화하니 '바쁘니까 끊으라'고"(라디오쇼) 33 11:38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