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퇴근길도 같이 가요" 서울동행버스, 6월부터 확대 운행
1,140 0
2024.05.27 09:44
1,140 0

교통 불편지역 출·퇴근길 왕복 이동 지원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퇴근길에도 동행버스를 운행한다. /사진=뉴시스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동이 불편한 수도권 주민의 아침 출근길을 함께한 '서울동행버스'가 다음달부터 퇴근길에도 운행된다. 서울시는 10개 전 노선에서 동행하며 출·퇴근 편의를 대폭 높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6월10일부터 퇴근시간에도 확대 운행된다고 27일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시 최초 서울을 넘어 수도권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버스다.

 

지난해 8월 2개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6개 노선, 올해 5월 10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운행 시작 9개월여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주민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 운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퇴근시간에도 확대 운행된다.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6월10일부터 퇴근길에도 전 노선 확대 운행을 시행한다. 사진은 서울동행버스 노선도. /사진=서울시

다음달부터 서울동행버스가 퇴근시간에도 운행된다. 사진은 퇴근시간대 운행 노선. /사진=서울시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463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67 06.21 52,1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3,6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87,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0,08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81,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8,5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0,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3,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0,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45 기사/뉴스 "근처 있었다면, 옷 버려라"..22명 사망 화성공장 화재 '유해물질' 경고 나왔다 4 13:25 1,160
299744 기사/뉴스 “밤새 쪄놓은 고구마 사라졌다” 신고 60대 알고보니…1000여건 상습허위 신고 8 13:23 1,300
299743 기사/뉴스 장례식장 헤매며 “누나들 폰 꺼져…여기 오면 찾을 수 있나요” 30 13:20 4,725
299742 기사/뉴스 이시원 걸면 윤석열 또 걸고... 분 단위로 전화 '외압의 그날' 흔적들 10 13:19 783
299741 기사/뉴스 “이게 10만원, 당했네요” 부산 자갈치시장 바가지 논란 23 13:08 3,153
299740 기사/뉴스 러 군, 다친 전우 사살 논란…ISW “군대 내 만연한 잔혹 문화” [포착] 8 13:07 905
299739 기사/뉴스 변우석→전지현, '월클' 손흥민 성덕되고 기쁜 ★들  9 13:04 931
299738 기사/뉴스 "건전지 너마저"…7배 저렴 다이소, 에너자이저보다 '힘세고 오래간다' 49 12:55 2,958
299737 기사/뉴스 [속보] 화성 화재 현장서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총 사망자 23명 28 12:48 3,071
299736 기사/뉴스 육군, '북 오물풍선 살포 때 음주회식' 사단장 보직해임 5 12:47 992
299735 기사/뉴스 전북서 물러난 모라이스가 한국대표팀 사령탑에?…세파한에 계약해지 요청 4 12:35 912
299734 기사/뉴스 "드라마 끝나도 잊지 않아" 오정세 또 미담 추가…발달장애 제빵사 응원 '훈훈' 11 12:24 1,592
299733 기사/뉴스 “얼차려 중대장, 판사 전용 출입구로 좀”… 법원 거부 12 12:23 1,504
299732 기사/뉴스 박명수 "윤상 子 라이즈 앤톤 만나…예의 바르고, 잘생겼다" (라디오쇼) 1 12:13 984
299731 기사/뉴스 [단독] "KT, 조직적 해킹팀 꾸려..news 28 12:09 3,137
299730 기사/뉴스 내일 밤부터 제주에 또 많은 장맛비…주말 중부도 장마 시작 16 12:09 1,916
299729 기사/뉴스 박명수 “자녀 성적? 부모 DNA 따라가…내 딸 국어 못해” 팩폭 (라디오쇼)[종합] 7 12:01 1,514
299728 기사/뉴스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했다 "10개월 준비, 배가 훅훅 나와"(림스다이어리)[종합] 7 11:58 3,394
299727 기사/뉴스 전노민·최동석·조윤희·이윤진…4人 인생 2막 '이제 혼자다' 7월 9일 첫방송 [공식] 11 11:48 1,782
299726 기사/뉴스 "수술 잘 받아" 아내 마지막 문자, 남편은 붕대 감은채 현장 달려왔다 48 11:44 7,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