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태현, 유재석 “결혼 잘했다” 칭찬에 “형이 뭘 알아?” 반론(틈만 나면)
5,123 12
2024.05.27 08:19
5,123 12
QWURqj



이날 차태현은 체험 학습을 나온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며 특유의 넉살로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아우르며 어울린다. 차태현은 “2006년부터 신혼 생활을 용산에서 했다. 아이들 유년 시절을 여기서 다 키웠다”라며 홈그라운드에 입성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후 차태현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찾기에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차태현 아내의 지인이 촬영 현장에 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차태현 아내의 지인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에게 커피를 챙겨주며 “수찬이 어머니 연락 받고 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님이 여기 짱이셨어? 커뮤니티에 탄탄하시네”라며 감탄하고, 유연석은 “인싸네, 형”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 더해 차태현은 거리를 걷다가 지인과 만나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등 아내와 함께 용산 일대를 꽉 잡고 있는 호탕한 ‘네트워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유재석은 점심값 내기가 걸린 칭찬하기 게임 중 달달한 부부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국민 사랑꾼’ 차태현을 향해 “너는 결혼 잘했어”라고 칭찬을 전하자 차태현은 “칭찬 아니야. 형이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라며 대뜸 반론을 제기하며 우기기에 돌입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유연석을 포함해 아무도 차태현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이민지




https://v.daum.net/v/202405270813566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391 06.27 30,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7,4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3,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19,1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8,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2,5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22 기사/뉴스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단톡방 성희롱 가해 기자 해임 13 20:33 853
300321 기사/뉴스 벨 감독이 女대표팀 떠난 이유 "A매치 안 잡아주기 시작한 축구협회, 이젠 떠날 때라고 느꼈다" 4 20:30 469
300320 기사/뉴스 '22세 결혼' 선예, 돌연 원더걸스 해체한 이유? "오해 풀릴 것" 15 20:28 2,126
300319 기사/뉴스 88년 역사 뒤로 하고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news 3 20:28 427
300318 기사/뉴스 방시혁, 뉴진스 보러 도쿄돔에 갔어야 했다 40 20:19 3,219
300317 기사/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형태 ‘커넥트 현대’ 브랜드로 승부 2 20:12 474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12 20:01 1,414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7 19:59 4,928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1,642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912 19:25 50,946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351
300311 기사/뉴스 "삼촌" 하며 따르던 친구 딸, 성폭행 한 50대…피해자는 결국 사망 152 19:20 14,082
300310 기사/뉴스 “여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 많냐”…허웅 대답, ‘돌싱포맨’서 못본다 5 19:18 1,866
300309 기사/뉴스 매년 저격 당하는 '워터밤'...정말 괜찮을까 [리폿@VIEW] 3 19:12 1,323
300308 기사/뉴스 "BTS·아이브' 건드린 탈덕수용소, '억단위 손배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FOCUS] 10 18:57 1,767
300307 기사/뉴스 장우영, 8월 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2 18:57 867
300306 기사/뉴스 축구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29 18:55 2,526
300305 기사/뉴스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9 18:33 3,029
300304 기사/뉴스 바이든 난조에 “재앙적 토론”… 민주당 후보 교체론 본격화 8 18:25 1,053
300303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20 18:12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