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여론 엇갈려…예능 결방 계속
2,324 8
2024.05.26 21:59
2,324 8
앵커]

직장 내 갑질 논란에 휘말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대표를 놓고 응원과 비난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강 대표가 올린 해명 영상은 사흘 만에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강 대표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의 존폐여부도 관심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직원들을 감시하고 폭언과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논란 일주일 만인 지난 금요일 직접 해명에 나서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강형욱 / 보듬컴퍼니 대표>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들도 왔던 곳이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겠어요. 사무실이 열릴 때 CCTV도 같이 했어야 했는데 그때 직원들이 우리 감시용이냐 하고 따진 거예요."

해당 동영상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넘기며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수만 건의 댓글도 함께 달리고 있는데, 강 대표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비판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 강 대표의 폭언을 들었다는 전 직원의 재반박이 나오는가 하면, 노동사건 전문인 박훈 변호사는 "CCTV가 업무 공간을 비추는 것은 인격 말살"이라며 피해 직원들의 무료 변론을 자청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강 대표가 출연 중인 KBS의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은 2주 연속 결방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https://naver.me/5wAwmNTB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42 00:10 11,8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9,7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3,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0,6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7,5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6,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0,4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5,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6,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78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팬을 '호구' 취급?...'무보수'로 일할 팬 모집 중 2 21:40 500
298877 기사/뉴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덴마크 유로 2024 선수단, 여자 대표팀 위해 급여 인상 거부 10 21:30 689
298876 기사/뉴스 19년간 생활비 0원+빚 7천만원 남긴 남편…오은영 “반복되면 이혼하라” 15 21:21 2,784
298875 기사/뉴스 공무원 월급도 중단… "부동산교부세 감소 부산 영도 154억원" 16 21:20 2,218
298874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운동 유니폼 입고 가면 50% 할인(지참 가능) 230 20:40 25,070
298873 기사/뉴스 정부 "유류세 일부 환원"‥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 7 20:36 1,128
298872 기사/뉴스 경찰은 왜 MBC와 경향 기자를 검색했나…밀정 보도 수사 논란 6 20:35 735
298871 기사/뉴스 인종차별하고 사과하면 끝? '손흥민 동료' 벤탄쿠르, SNS에서 활짝 웃었다! 4 20:22 1,121
298870 기사/뉴스 대통령실 '상속세 인하' 언급 하루 만에…기재부 "정해진 바 없다" 20 20:14 1,330
298869 기사/뉴스 [속보] "푸틴 대통령, 18∼19일 방북" 28 20:06 2,423
298868 기사/뉴스 '하남 교제 살인' 피해자 친구들 "이별 통보 당일 살해됐다" 7 20:01 2,608
298867 기사/뉴스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2 19:58 1,200
298866 기사/뉴스 "엄마 집 사주고 싶다"던 20대 배달기사…불법유턴 택시에 참변 15 19:58 1,489
298865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28 19:57 2,734
298864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여성 흉기 위협해 납치…900만원 뺏은 30대 남성 2 19:52 1,195
298863 기사/뉴스 [단독] 용산구청장이 직접 뽑은 주민평가단이 '현수막 검열' 18 19:47 2,653
298862 기사/뉴스 전주 제지공장서 1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33 19:41 3,683
298861 기사/뉴스 강릉서 자전거여행 중 실종된 5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9 19:40 4,406
298860 기사/뉴스 고교생에 칼부림·여교사 살해 예고글, 경찰 수사 1 19:34 914
298859 기사/뉴스 "헤어지자" 이별 요구한 남친에게 흉기 휘두른 여친 30 19:3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