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리더로 무게감에… 죽고 싶을 것 같았다”
97,018 1060
2024.05.26 21:38
97,018 1060

RM은 지난 25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교환앨범 MMM(Mini Moni Music)’에서 “나는 팀에서 바른말, 좋은말 하고 팀을 대표하는 역할이었다”며 “사실 난 하찮은 29살 한국 남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사는 29살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10년간 활동하며 언젠가부터 발라야 하고, 달라야 한다는 무게감을 느꼈다. 모두의 눈치를 보다가는 이러다 죽고 싶을 것만 같았다”고 고백했다.


약 6개월 전 촬영한 영상에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Place, Wrong Person)’을 멤버 지민과 미리 감상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복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6213249008



목록 스크랩 (1)
댓글 10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195 00:13 11,4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1,1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3,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0,6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7,5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6,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0,4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5,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7,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2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11 22:11 508
298881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26 22:09 651
298880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22 22:08 623
298879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22 22:05 1,127
298878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팬을 '호구' 취급?...'무보수'로 일할 팬 모집 중 4 21:40 1,018
298877 기사/뉴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덴마크 유로 2024 선수단, 여자 대표팀 위해 급여 인상 거부 13 21:30 1,069
298876 기사/뉴스 19년간 생활비 0원+빚 7천만원 남긴 남편…오은영 “반복되면 이혼하라” 17 21:21 3,480
298875 기사/뉴스 공무원 월급도 중단… "부동산교부세 감소 부산 영도 154억원" 21 21:20 2,739
298874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운동 유니폼 입고 가면 50% 할인(지참 가능) 283 20:40 31,456
298873 기사/뉴스 정부 "유류세 일부 환원"‥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 7 20:36 1,200
298872 기사/뉴스 경찰은 왜 MBC와 경향 기자를 검색했나…밀정 보도 수사 논란 6 20:35 831
298871 기사/뉴스 인종차별하고 사과하면 끝? '손흥민 동료' 벤탄쿠르, SNS에서 활짝 웃었다! 4 20:22 1,186
298870 기사/뉴스 대통령실 '상속세 인하' 언급 하루 만에…기재부 "정해진 바 없다" 21 20:14 1,431
298869 기사/뉴스 [속보] "푸틴 대통령, 18∼19일 방북" 28 20:06 2,526
298868 기사/뉴스 '하남 교제 살인' 피해자 친구들 "이별 통보 당일 살해됐다" 7 20:01 2,719
298867 기사/뉴스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2 19:58 1,303
298866 기사/뉴스 "엄마 집 사주고 싶다"던 20대 배달기사…불법유턴 택시에 참변 15 19:58 1,579
298865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28 19:57 2,852
298864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여성 흉기 위협해 납치…900만원 뺏은 30대 남성 2 19:52 1,338
298863 기사/뉴스 [단독] 용산구청장이 직접 뽑은 주민평가단이 '현수막 검열' 18 19:47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