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강훈은 시민에게 이름 맞추기 미션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강훈 이름을 모르자 유재석은 “우리 이름도 잘 모른다”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어떤 분은 나보고 전소민이냐고 했어”라며 일화를 전했다. 송지효를 유심히 보던 김종국은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못 알아보겠는데?”라며 그를 놀렸다.
지난 방송에서 송지효가 울쎄라 레이저 600샷을 맞은 것이 큰 화제가 됐기 때문. 이에 송지효는 “부기 빠졌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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