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일 정상 "신뢰 바탕으로 협력 강화"...라인야후 사태에 "긴밀히 소통"
1,189 17
2024.05.26 21:15
1,189 17

https://tv.naver.com/v/51920251




한일 양자 회담을 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을 위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라인야후 사태에도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자유로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유지, 강화하고, 글로벌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도 양국의 연계를 한층 긴밀히 하고 싶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에너지와 경제 안보, 첨단기술, 그리고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야후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네이버에 일본 정부가 지분 매각을 요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한일 외교와 별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 간 불필요한 현안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행정지도는 어디까지나 중대한 보안 유출 사건에 대해 보안 체계를 재검토해 보라는 요구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정부 간 초계 단계부터 이 문제를 잘 소통하면서 협력해 왔고,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도 답했습니다.



YTN 김세호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4044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13 00:12 12,2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1,1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3,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0,6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0,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6,9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1,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6,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8,6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90 기사/뉴스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시계 선물, 괜찮죠?" 권익위 게시판 난리.mbc 31 22:59 2,285
298889 기사/뉴스 ‘푹다행’ 배정남, 가래떡의 개불화?! “이렇게 식욕 떨어트리는…” 3 22:53 847
298888 기사/뉴스 션 "♥정혜영과 결혼 1784일"→장항준 "참 재미없게 산다" 공격('동상이몽2') 6 22:49 1,246
298887 기사/뉴스 '물어보살' 이혼가정+전문대 출신 탓 결혼반대? 서장훈 "개인적으로 헤어졌으면" 분노 15 22:45 2,200
298886 기사/뉴스 휴진 첫날, 용산도 복지부도 '감감무소식'…"왜 뒷짐만 지나" 13 22:33 904
298885 기사/뉴스 "울고 토하고 기절까지" 놀이기구 고장에 혼비백산(미국) 9 22:31 2,023
298884 기사/뉴스 정형돈, 지긋지긋한 '건강이상설' 골머리…"당뇨도 없어" [엑's 이슈] 3 22:27 1,925
298883 기사/뉴스 "한국, 10명 중 3명만 뉴스 믿어‥언론 신뢰도 하위권" 36 22:27 1,241
298882 기사/뉴스 "인권장사치" 김용원 인권위원 "여성 접객원 술시중이 무슨 단속대상이냐" 16 22:24 1,020
298881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20 22:11 1,694
298880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44 22:09 1,674
298879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36 22:08 1,579
298878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29 22:05 2,557
298877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팬을 '호구' 취급?...'무보수'로 일할 팬 모집 중 4 21:40 1,528
298876 기사/뉴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덴마크 유로 2024 선수단, 여자 대표팀 위해 급여 인상 거부 13 21:30 1,427
298875 기사/뉴스 19년간 생활비 0원+빚 7천만원 남긴 남편…오은영 “반복되면 이혼하라” 17 21:21 4,176
298874 기사/뉴스 공무원 월급도 중단… "부동산교부세 감소 부산 영도 154억원" 22 21:20 3,309
298873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운동 유니폼 입고 가면 50% 할인(지참 가능) 327 20:40 38,437
298872 기사/뉴스 정부 "유류세 일부 환원"‥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 7 20:36 1,364
298871 기사/뉴스 경찰은 왜 MBC와 경향 기자를 검색했나…밀정 보도 수사 논란 7 20:3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