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모에 수상한 자국? 푸바오 일반 공개 앞 잇단 논란 (SBS 뉴스)
3,318 14
2024.05.26 21:05
3,318 14
https://youtu.be/_CIH8pti7Tg?si=mRJ7_QEb0-B9zeVt



중국 판다보호센터가 공개한 푸바오의 최근 모습입니다.

[중국 판다보호센터 사육사 : 푸바오. 좋아. 네가 먹고 싶어 하던 사과야 빨리 와.]


지난 두 달간 검역과 적응을 위한 격리 과정이 순조롭다고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

[웨이롱핑/중국 판다보호센터 부주임 : 푸바오는 곧 개방 구역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곳 션슈핑 (판다) 기지로 보러 오십시오.]

다음 달쯤 일반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강철원/사육사 (중국 쓰촨 위성 TV 방송) : (푸바오 보러 언제쯤 중국에 오실 건가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6월이 될 것 같아요.]

낯선 환경에 잘 적응했다는 설명이지만 중국 내에서는 각종 논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털이 빠지거나, 심하게 눌려 보인다거나, 정수리에 전에 없던 자국이 생겨 의아하다는 것입니다.

[중국판다보호센터 사육사 : (푸바오가) 머리를 우리 창살에 누른 채 오래 자다 보니까 자연스레 털이 밑으로 눌려진 겁니다.]

사진 속 우리 환경이 열악해 보이고, 비공개 기간임에도 비밀리에 일부 사람들이 관람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습니다.

센터 측은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인터넷 유출 사진은 불법 촬영으로 신고했다"고 해명했지만, '그럼 외부인이 들어간 것은 사실' 아니냐는 식으로 의혹이 꼬리를 무는 양상입니다.


이런 악소문이 계속되는 것은 '국보인 희귀 동물 판다를 해외로 내보내고 돌려받는 과정에서,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인식이 부쩍 커진 게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https://naver.me/IDo4bITj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6 06.21 74,3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9,2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9,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2,7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7,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20 기사/뉴스 '이태원 클라쓰' 작가, 영화감독 데뷔…"번아웃 경험 담았죠" [N인터뷰] 19:31 314
300019 기사/뉴스 70대 청소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식사준비 시킨 청주시 공무원 '점심 준비 갑질'.ytb 9 19:30 885
300018 기사/뉴스 “너도 가해자 될 수 있어”…학생 싸움 말리던 교사 檢 송치 20 19:02 1,245
300017 기사/뉴스 이주연 "예능만 나오면 욕먹어…멘탈 흔들려 말실수" 울렁증 고백 (노빠꾸) 7 18:59 2,592
300016 기사/뉴스 감세 드라이브 속 세수 부족 딜레마…정부, 부가세 인상 만지작 32 18:57 804
300015 기사/뉴스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8월 7일 개봉 확정 4 18:54 705
300014 기사/뉴스 요즘 MZ들, '고비용' 결혼식 안 올리고 차라리 '초호화' 신혼여행 간다 41 18:51 2,882
300013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궁금한 모든 것, 이야기할 때가 올 것”···첫 언론 인터뷰 213 18:49 13,202
300012 기사/뉴스 티파니 영 "연기로도 '역시 소녀시대' 들을 거예요!" (종합) [인터뷰] 2 18:49 687
300011 기사/뉴스 [단독]SM과 나쁘지 않다는데..'컴백' 김재중, 15년째 음방은 '불발' 28 18:44 2,128
300010 기사/뉴스 세븐틴 "유네스코에 100만 달러 기부…청년 공동체 디딤돌 되길" 19 18:34 961
300009 기사/뉴스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재심 MBC 기각…"차별·표적심의" 13 18:31 1,304
300008 기사/뉴스 세븐틴은 이날 100만달러(약 13억9000만원)를 기부해 청년 공동체 조성을 위한 유네스코의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0 18:11 1,319
300007 기사/뉴스 조 장관은 "언제까지 (의료 공백이) 완료될 거로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100일 넘게까지, 넉 달 넘도록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은 예상하지는 못했다"며 "빨리 의료 공백 사태가 완화될 수 있고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 18:00 556
300006 기사/뉴스 [단독]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1395 17:59 64,879
300005 기사/뉴스 [단독] 투어스 신유‧영재 ‘뮤직뱅크’ 스페셜 MC 출격 7 17:54 815
300004 기사/뉴스 구성환 "'나혼산' 단독 출연은 댓글로 부터 시작된 것, 건물주 아냐" [인터뷰M] 12 17:51 2,503
300003 기사/뉴스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5 17:50 1,351
300002 기사/뉴스 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레드카펫 선다 6 17:37 1,001
300001 기사/뉴스 [단독] 확산되는 임원 `주6일제`…HD현대오일뱅크도 내달 1일부터 39 17:35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