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전과 10범 이상"
3,995 18
2024.05.26 20:51
3,995 18

UtgBPo
xagstI
NJHRry
YqPUdF

"남녀 아무나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흉기난동 글로 이날 오전부터 서울역엔 철도경찰과 서울역 경비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를 압수수색해 작성자를 추적했습니다.

이후 경기도 고양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던 33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이 남성은 전과 10범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살인 등 강력 범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혐의는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동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테러 예고 글로 검거된 작성자는 298명에 달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전에 작성자가 테러 글을 작성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협박 등의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97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53 06.21 34,9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57,9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36,4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8,5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39,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1,1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8,0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8 기사/뉴스 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OQS 2차 대회 3위 05:59 103
299527 기사/뉴스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눈빛 못 잊을 것 같아" 29 03:12 3,026
299526 기사/뉴스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39 02:31 3,168
299525 기사/뉴스 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일본 정부 ‘노골적 방해’ 3 02:17 1,072
299524 기사/뉴스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징역 3년형 30 01:56 2,931
299523 기사/뉴스 "죄송합니다" 나인우, 뉴진스 다니엘 언급 후 '급 사과' (1박 2일)[종합] 12 00:45 5,093
299522 기사/뉴스 "한국에 다 뺏길라" 다급한 日…법까지 바꾸고 '선전포고' 3 06.23 4,052
299521 기사/뉴스 9급 공무원 인기 뚝?… 세종시교육청 경쟁률, 6대 1 밑으로 18 06.23 3,232
299520 기사/뉴스 "'중국섬' 된 제주도, 韓 뭐하나"‥대만 언론 '섬뜩한 경고' 22 06.23 3,814
299519 기사/뉴스 사귀자마자 "성관계 요구" 같은 아파트 청년 만났다가.. 13 06.23 7,521
299518 기사/뉴스 양육비 안 낸 '나쁜 아빠'들 줄줄이 실형…벌써 4번째 19 06.23 2,951
299517 기사/뉴스 '감자튀김 판매중단' 맥도날드…정의당 "알바 근로시간 줄였다" 의혹 제기 10 06.23 3,234
299516 기사/뉴스 축구협회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내국인 지도자로…” 28 06.23 1,679
299515 기사/뉴스 "특별하게 생각해도 될까"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교사, 결국... 13 06.23 2,503
299514 기사/뉴스 [MBC 단독] 이탈리아 '소녀상' 무사히 설치했지만 앞으로도 문제 5 06.23 870
299513 기사/뉴스 아이스크림 5년 새 300∼400원 올라‥원유가격 협상 예의주시 6 06.23 913
299512 기사/뉴스 “아내랑 싸울까봐 입 꾹 닫아요”…최태원 이혼 소송에 속타는 SK맨들 25 06.23 3,235
299511 기사/뉴스 최태원이 혼외관계에 쓴 '219억'...중심에 티앤씨재단 있다 8 06.23 3,841
299510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6 06.23 4,668
299509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1 06.2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