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피니트 엘부터 이휘재, 한효주, 오연서까지…유재석 이웃사촌 클라스 [부동산360]
3,872 27
2024.05.26 20:23
3,872 27
pHSWlV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최근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최고급 아파트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를 약 87억원에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해당 단지를 소유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세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김명수)부터 배우 한효주, 오연서, 방송인 이휘재 등 여러 연예인들이 브라이튼N40 소유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은 지난해 8월 말 브라이튼N40 전용 128㎡ 타입 1가구를 매수해 같은해 11월 말 등기를 마쳤다. 해당 타입은 방 3개,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 주택형이다. 엘은 39억6229만원에 매수했는데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이 잡혀 있어 14억3000만원의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 오연서 또한 지난해 브라이튼N40 1가구를 매수했다. 전용 84㎡를 27억1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앞서 배우 한효주는 지난 2022년 브라이튼N40 1가구를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계약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이휘재도 지난해 8월 전용 174㎡ 규모 펜트하우스를 64억2110만원에 분양받았다.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유명인사들이 거주하는 하이엔드 아파트답게 단지 외곽, 내부, 세대 내부 등 3중 보안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라운지, 필라테스라운지, 오픈키친, 공유 오피스 및 미팅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공연, 여행, 골프 라운딩 등을 예약하거나 출장 스케쥴링 등 개인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하우스 키핑, 분리수거 서비스 등 호텔식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3466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58 06.21 40,3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9,7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5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9,4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51,1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3,4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4,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0,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4,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15 기사/뉴스 'MA1' 소년들, 포토타임→하이터치회 '팬 이벤트' 성료 1 17:33 137
299614 기사/뉴스 의류별 권장 세탁 주기는 어떻게 될까? 세탁 주기의 딜레마에 빠진 이들을 위한 조언 (+ 세탁물 분류 방법) 33 17:26 1,685
299613 기사/뉴스 ‘나혼산’ 구성환, 김대호 이어 MBC 신인상 예약 37 17:19 1,470
299612 기사/뉴스 ‘잔망루피’ 카톡 미니 이모티콘, 구독으로 못 산다…왜? 8 17:17 1,647
299611 기사/뉴스 '178만 유튜버' 입짧은 햇님 먹방 중 부상 "목소리 안 나와, 방송 중단" 37 17:06 6,827
299610 기사/뉴스 7개월째 위촉 안 된 방심위원 내정자, 윤 대통령 상대 헌법소원심판 청구 5 16:52 1,389
299609 기사/뉴스 [단독] 박재범, 박준형X브라이언 만나 '큰 거 온다'..'XYOB' 출격 13 16:44 868
299608 기사/뉴스 박보검 수지 아무리 홍보해도‥‘원더랜드’ 차트 아웃, 100만 못 채우고 쓸쓸한 퇴장 16:41 816
299607 기사/뉴스 화성 리튬공장서 시신 8구 발견…"계단 못 빠져나온 듯" 4 16:38 2,393
299606 기사/뉴스 ‘히어로는’ 조현탁 감독 “천우희 연기, 모든 게 진짜처럼 보이는 마법” [IS인터뷰] 1 16:37 696
299605 기사/뉴스 감세 드라이브 속 세수 부족 딜레마…정부, 부가세 인상 만지작 32 16:28 1,657
299604 기사/뉴스 탁재훈, 성희롱 논란 아직인데…이번엔 게이 커플에 "이게 무슨 상황" 멘붕 26 16:23 5,036
299603 기사/뉴스 '구하라 금고 도둑' 낙인 지코 "끝까지 책임 묻겠다" (누리꾼이 비교한 구하라 금고털이범 몽타주와 지코 사진) 442 16:06 48,105
299602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 330 15:58 33,499
299601 기사/뉴스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6년 만에 복귀…"첫 대응 후회" 눈물 29 15:58 3,954
299600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오후 3시 10분께 큰 불길 잡혀 5 15:48 1,664
299599 기사/뉴스 청주 고교서 70대 경비원 철문 깔려 숨져…학교 관리책임 조사 98 15:44 12,933
299598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 중 20명은 외국인" 267 15:30 26,880
299597 기사/뉴스 KTX 매거진 7월호에 등장한 영탁 1 15:30 1,337
299596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추후 변동 가능성" 1 15:30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