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거 나 맞다"
3,977 5
2024.05.26 20:21
3,977 5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167189791711819010


침착맨은 26일 저녁 '열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거 나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제출자가 '이병견'으로 나왔던데, 졸렬하게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서류를 낼 때 뒤편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도대체 왜 써줬냐'라고 질문하실 텐데,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고 해명할 일도 아니다.
또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거다.
누구는 내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인 뒤 방송을 마쳤다.





요약 - 

어느쪽 편을 든 것이 아니고 민대표가 일하는 것을 봤었기에

그저 해임과 관련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178 00:07 3,7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77,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2,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4,5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0,7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8,4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0,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2,2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5,5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6,5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9837 이슈 유명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의 초상화 06:49 269
2509836 이슈 조선에서 의외로 못생겼던 왕과 의외로 꽃미남이었던 왕 06:47 290
2509835 이슈 [MLB]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플렉센 선발 등판 결과 06:47 56
2509834 정보 세계 최고령 여권이 갱신 된 이유 7 06:42 1,037
250983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갈치 식당 입니다~ 06:40 95
2509832 이슈 눈을 떠 보니 무묭이는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06:36 155
250983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1 06:36 104
2509830 이슈 같은 일부다처제였지만 다른 후궁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 2 06:35 603
2509829 이슈 호그와트와 마호토코로에서 입학초대장이 동시에 왔다. 덬이 입학할 곳은? 3 06:35 196
2509828 정보 정몽규도 명함 못 내미는 무능 끝판왕 재벌.jpg 2 06:34 1,456
2509827 이슈 너무 귀여운 손바닥만한 동물 06:31 265
2509826 이슈 세기의 사랑 타지마할의 주인공 샤 자한의 황후 뭄타즈 마할 5 06:30 596
2509825 기사/뉴스 16세 의붓딸 강간男 감형 이유 “고용창출 사회 기여” 13 06:25 695
2509824 유머 [선공개] 누나만 8명! 김재중,서열 9번의 설움 폭로🔥 "심부름은 다 내가! 먹는 것도 9순위"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방송 05:51 610
2509823 이슈 클램프 BL 커플들 중 덬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링은? 5 05:48 677
2509822 이슈 저랑 결혼할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하석진 아저씨 2 05:44 1,155
2509821 이슈 비빔면 때문에 친구랑 절교함 8 05:43 1,786
2509820 이슈 짱구는 못말려 빌런 중에 더 싫은 캐릭터는? 20 05:32 816
2509819 이슈 망작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일하게 남았던 이제훈-신세경 케미 (가재커플) 3 05:28 1,320
2509818 이슈 한국에서 여성의 삶이 고통일수밖에 없는 이유 6 05:26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