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거 나 맞다"
2,778 5
2024.05.26 20:21
2,778 5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167189791711819010


침착맨은 26일 저녁 '열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거 나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제출자가 '이병견'으로 나왔던데, 졸렬하게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서류를 낼 때 뒤편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도대체 왜 써줬냐'라고 질문하실 텐데,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고 해명할 일도 아니다.
또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거다.
누구는 내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인 뒤 방송을 마쳤다.





요약 - 

어느쪽 편을 든 것이 아니고 민대표가 일하는 것을 봤었기에

그저 해임과 관련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38 06.21 45,1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6,0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8,8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9,4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9,2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4,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8,9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4,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1195 유머 한국의 원앤온리 파파라치 16:08 161
2441194 이슈 K-POP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의 정규 6집 컴백 기념! 에디터 WALK가 127(@nct127)의 명곡을 엄선하고 엄선하여 모아봤습니다. 1 16:07 72
2441193 유머 니 의자 부순걸 뭘 자랑이라고 써붙혀놨어에휴 2 16:07 185
2441192 기사/뉴스 '구하라 금고 도둑' 낙인 지코 "끝까지 책임 묻겠다" (누리꾼이 비교한 구하라 금고털이범 몽타주와 지코 사진) 27 16:06 1,400
2441191 이슈 이해하면 감동개끼는 남자아이돌 포카 멘트 16:05 431
2441190 이슈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미리보기 ‘선재의 목격자 진술서’도 대본집에!🤎 3 16:02 571
2441189 이슈 [2024 뮤지컬 영웅] 유정링링 등장! | 히어로그 03 16:02 99
2441188 이슈 멤버에게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하는 남돌.x 16:01 713
2441187 이슈 뮤지컬 시카고에서 아직도 호평받고 있는 허준호 빌리 인순이 벨마 7 16:01 803
2441186 이슈 바쁜 와중에도 내돌 콘서트는 참석한 아이돌이자 덕후.twt 2 15:59 1,040
2441185 유머 끄떡끄떡 서로 따라하는 푸바오 송바오 18 15:59 1,590
2441184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 102 15:58 6,002
2441183 기사/뉴스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6년 만에 복귀…"첫 대응 후회" 눈물 14 15:58 1,111
2441182 유머 누가 봐도 과식함.gif 24 15:57 2,148
2441181 유머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악영향 6 15:57 1,214
2441180 이슈 20년 전 당시 공익광고 11 15:54 1,276
2441179 유머 강아지 귀를 부탁했는데 입력 오류 남... 15:53 863
2441178 이슈 현재 일본 트위터에서 난리났고 기사까지 난 일본 남자 성우의 발언........twt 34 15:53 3,353
2441177 이슈 핫게에있는 여자 언더컷 긴머리 하려고 미용실 갔다가 대참사 119 15:51 12,487
2441176 이슈 작은 나무에 올라 앉는 푸바오 74 15:51 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