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전과 10범 이상"
5,270 46
2024.05.26 20:17
5,270 46

https://naver.me/xc9fWRzS


OxMWaT
KznURf
llyyXN
bkybGM
jzUfMy
nuYMvC
ssEluz
hVMVCL

지난 22일, 서울역에서 무작위로 흉기난동을 부리겠단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남녀 아무나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흉기난동 글로 이날 오전부터 서울역엔 철도경찰과 서울역 경비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를 압수수색해 작성자를 추적했습니다.

이후 경기도 고양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던 33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이 남성은 전과 10범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살인 등 강력 범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혐의는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동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테러 예고 글로 검거된 작성자는 298명에 달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전에 작성자가 테러 글을 작성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협박 등의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58 06.21 39,0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3,5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7,5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9,4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8,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0,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2,0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8,9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89 기사/뉴스 [속보] '7명 사상, 20명 실종'…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9 14:36 726
299588 기사/뉴스 주연, 모두가 깜짝 놀란 오버핏 의상 85 14:26 5,703
299587 기사/뉴스 광주시, 광천동∼임동 일대 도시철도·BRT·트램 놓고 고민(상무역~시청~터미널~더현대~챔필~광주역 구간) 2 14:23 254
299586 기사/뉴스 오연수 "다시 태어나면 손지창과 결혼 NO, 결혼 권장 안 해" ('미우새') 16 14:17 3,365
299585 기사/뉴스 영화관에서 프로야구 경기 본다! CGV, 올스타전-PS 등 KBO 주요 경기 상영 4 14:12 452
299584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하이브 현장조사…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 누락·허위 혐의 207 14:07 10,703
299583 기사/뉴스 [속보] 리튬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20여명 고립 149 13:39 18,475
299582 기사/뉴스 [KBO] 5연승→4연패→5연승→3연패→5연승… 삼성, 1승1패는 시시해? 역전 1위 가능할까 30 13:17 1,779
299581 기사/뉴스 “혼신의 힘 쏟았다”…이찬원, ‘찬가’로 선사한 ‘190분의 감동’ 6 13:05 843
299580 기사/뉴스 지코 측 "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아냐...강경 대응할 것" 41 13:05 6,735
299579 기사/뉴스 최악의 악 ‘칼잡이’ 배우 이신기, 커넥션의 중심 ‘재벌 2세’로 탈바꿈 [홍종선의 신스틸러⑮] 2 13:04 1,149
299578 기사/뉴스 [MLB] '안 걸릴 줄 알았나?' 디아즈, '이물질 적발 퇴장' 망신 21 12:58 2,789
299577 기사/뉴스 '위암 투병 끝 별세'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LG 임찬규) 15 12:39 3,439
299576 기사/뉴스 소설가 정지돈, 교제 여성 과거 ‘무단 인용’ 의혹 41 12:39 5,272
299575 기사/뉴스 뮤지컬 '헤드윅' 14번 째 시즌 폐막... 조정석, 유연석, 전동석의 전율 7 12:29 1,636
299574 기사/뉴스 “내년 추석 연휴 7일, 하루 휴가 내면 10일 쉰다”…2025년 공휴일 ‘68일’ 22 12:27 2,235
299573 기사/뉴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오릉성』 흥수 150억엔 돌파 일본 영화 사상 10번째의 쾌거 4 12:16 1,144
299572 기사/뉴스 일본 女배구, 피지컬 차이 딛고 VNL 준우승 쾌거…한국과의 차이는 더 커졌다 12:15 1,094
299571 기사/뉴스 수리, 졸업식서 톰 크루즈 성 삭제…아빠는 런던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관람 5 12:15 3,434
299570 기사/뉴스 ‘삼식이 삼촌’ 송강호 “드라마 신인상 욕심, ‘더쿠’ 보고 한 농담” 280 12:11 3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