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거 나 맞다"
52,060 220
2024.05.26 19:28
52,060 220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의 해임 반대 탄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26일 저녁 '열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거 나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제출자가 '이병견'으로 나왔던데, 졸렬하게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서류를 낼 때 뒤편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도대체 왜 써줬냐'라고 질문하실 텐데,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고 해명할 일도 아니다"라고 강조한 침착맨은 "또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거다. 누구는 내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인 뒤 방송을 마쳤다.


https://v.daum.net/v/20240526192542884

목록 스크랩 (1)
댓글 2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4 09.25 17,9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2,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9,2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6,9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6,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5,9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6,4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0525 이슈 일본에서 꾸준히 잘나가는 젊은 탑 남배우 TOP 3 08:06 21
2510524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국회 행안위 통과···음주운전 도주후 술 더 마시면 처벌 08:05 30
2510523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우에무라 카나 'あなたのその笑顔はいいヒントになる' 07:59 32
2510522 이슈 레즈비언이었던 문종비 순빈 봉씨가 ㅁㅊ년인 까닭 07:58 848
2510521 이슈 빛나는 지구촌 사이 불씨 하나 없는 북한.jpg 4 07:58 561
2510520 유머 루이 러바오 딸이에요 🐼 8 07:57 729
2510519 이슈 남편 바람사실 알렸다가 손절당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5 07:56 956
2510518 이슈 일본 갤럽같은 매체에서 조사한 일본 20대,30대 남자배우 인기랭킹 순위 5 07:55 425
2510517 이슈 노빠꾸인 퀴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주인공 남윤수 인터뷰 10 07:52 1,241
2510516 이슈 베테랑 관계자 인스타..“극장 망하면 당신 가족이 위험합니다” 12 07:50 972
2510515 유머 아파트 안내문 “창 밖으로 던져도 되는 것들” 15 07:42 2,721
2510514 유머 또 인별 공계 영정당했다가 돌아온 현대오토에버 13 07:41 1,929
2510513 이슈 [MLB] 데뷔 3년차에 3시즌 연속 20-20한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07:40 138
2510512 이슈 매년 10만명이 실종되는 나라 JPG 18 07:27 5,509
2510511 이슈 34년 전 오늘 발매♬ LINDBERG 'Dream On 抱きしめて' 07:26 169
2510510 유머 의외로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이상한 영상 17 07:26 2,775
2510509 유머 도서관에서 발견한 선배의 흔적.jpg 6 07:22 3,191
2510508 기사/뉴스 “판다야,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어”…핀란드 동물원 조기 반환 20 07:20 3,879
2510507 이슈 5년만에 멜론 탑백 차트인한 비투비 - 그리워하다..ytb 15 07:20 620
2510506 이슈 블라인드고 나우톡이고 현재 불타고 있는 중이라는 삼성 근황 16 07:17 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