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수사’ 검찰 빈손…CCTV·방문객 명단 확보 못 해
2,258 48
2024.05.26 17:58
2,258 48
https://naver.me/FFStwldn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이 건네진 김 여사 사무실 방문객 명단과 관련 시시티브이(CCTV) 영상 확보에 실패했다. 검찰은 대통령실이나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찰을 통해 자료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대통령실 행정관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6일 한겨레가 아크로비스타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최근 △최재영 목사 방문 당시 시시티브이 영상 △아크로비스타가 작성한 방문객 명단 △택배 일지 등을 요청했다. 그러나 영상, 택배 일지는 보관기관이 지나 확보하지 못했다.

검찰은 아크로비스타 주민 권성희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책 4권을 습득했다고 주장하는 분리수거장 시시티브이 영상도 요청했지만 이 역시 확보하지 못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53 06.21 35,0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57,9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3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8,5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39,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1,1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8,0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8 기사/뉴스 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OQS 2차 대회 3위 7 05:59 301
299527 기사/뉴스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눈빛 못 잊을 것 같아" 32 03:12 3,357
299526 기사/뉴스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39 02:31 3,262
299525 기사/뉴스 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일본 정부 ‘노골적 방해’ 3 02:17 1,100
299524 기사/뉴스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징역 3년형 30 01:56 2,995
299523 기사/뉴스 "죄송합니다" 나인우, 뉴진스 다니엘 언급 후 '급 사과' (1박 2일)[종합] 12 00:45 5,193
299522 기사/뉴스 "한국에 다 뺏길라" 다급한 日…법까지 바꾸고 '선전포고' 3 06.23 4,073
299521 기사/뉴스 9급 공무원 인기 뚝?… 세종시교육청 경쟁률, 6대 1 밑으로 18 06.23 3,244
299520 기사/뉴스 "'중국섬' 된 제주도, 韓 뭐하나"‥대만 언론 '섬뜩한 경고' 22 06.23 3,851
299519 기사/뉴스 사귀자마자 "성관계 요구" 같은 아파트 청년 만났다가.. 13 06.23 7,551
299518 기사/뉴스 양육비 안 낸 '나쁜 아빠'들 줄줄이 실형…벌써 4번째 19 06.23 2,951
299517 기사/뉴스 '감자튀김 판매중단' 맥도날드…정의당 "알바 근로시간 줄였다" 의혹 제기 10 06.23 3,234
299516 기사/뉴스 축구협회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내국인 지도자로…” 28 06.23 1,686
299515 기사/뉴스 "특별하게 생각해도 될까"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교사, 결국... 13 06.23 2,503
299514 기사/뉴스 [MBC 단독] 이탈리아 '소녀상' 무사히 설치했지만 앞으로도 문제 5 06.23 876
299513 기사/뉴스 아이스크림 5년 새 300∼400원 올라‥원유가격 협상 예의주시 6 06.23 917
299512 기사/뉴스 “아내랑 싸울까봐 입 꾹 닫아요”…최태원 이혼 소송에 속타는 SK맨들 25 06.23 3,235
299511 기사/뉴스 최태원이 혼외관계에 쓴 '219억'...중심에 티앤씨재단 있다 8 06.23 3,852
299510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6 06.23 4,668
299509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1 06.2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