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 큐: 모바일 곧 등판…검색 점유율 하락 막을까
2,076 9
2024.05.26 16:31
2,076 9

kjHmDL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큐:(Cue:)’의 모바일 버전을 이르면 3분기에 출시한다. ‘큐:’ 모바일 버전이 네이버 검색 점유율 하락세를 지지하는 방어막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라인 사태’의 향방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큐:’의 모바일 버전을 3분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네이버는 ‘큐:’ 모바일 버전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자사 검색 서비스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하며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예컨대 지난 달에는 스마트 블록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시켜 블로그·카페·동영상 등 출처나 유형의 구별 없이 적합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계획대로 ‘큐:’ 모바일 버전이 3분기에 출시된다면 지난해 9월 네이버가 ‘큐:’ PC 버전을 시범 출시한 후 약 1년 만에 서비스 외연이 확장된다. 앞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11월 “내년에 ‘큐:’를 모바일 환경에 적용하는 등 네이버만의 생성형 검색 경험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계획대로 ‘큐:’ 모바일 버전이 3분기에 출시된다면 지난해 9월 네이버가 ‘큐:’ PC 버전을 시범 출시한 후 약 1년 만에 서비스 외연이 확장된다. 앞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11월 “내년에 ‘큐:’를 모바일 환경에 적용하는 등 네이버만의 생성형 검색 경험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라인 사태’가 ‘큐:’ 모바일 버전 출시 계획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 측에 요구한 행정지도 보고서 제출 기한이 7월 1일이어서 주요 경영진의 관심이 라인 사태로 쏠리며 ‘큐:’ 모바일 버전 출시 시기가 미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5206?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38 06.21 44,7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4,5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8,8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9,4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8,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4,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8,9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4,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98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 중 20명은 외국인" 97 15:30 4,186
299597 기사/뉴스 KTX 매거진 7월호에 등장한 영탁 15:30 276
299596 기사/뉴스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추후 변동 가능성" 1 15:30 415
299595 기사/뉴스 마이크로닷 "피해자 10명 중 1명과 최종 합의 못해…고깃집 알바하며 변제 중" 5 15:23 1,528
299594 기사/뉴스 '프로포폴 논란' 가인 컴백? "4년 자숙 충분"vs"보기 불편" 분분 335 15:11 10,287
299593 기사/뉴스 김태호·박보검 vs 나영석·박서준… ‘금요 예능대전’ 22 14:59 923
299592 기사/뉴스 "개XX야, 돈 있음 한번 쳐봐"…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논란 51 14:54 3,626
299591 기사/뉴스 '졸업' 대치동 뒤집은 정려원X위하준 스캔들…자체 최고 시청률 1 14:54 773
299590 기사/뉴스 [2보]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시신 10구 추가 발견" 499 14:50 29,452
299589 기사/뉴스 [속보] '7명 사상, 20명 실종'…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29 14:36 3,741
299588 기사/뉴스 주연, 모두가 깜짝 놀란 오버핏 의상 346 14:26 39,637
299587 기사/뉴스 광주시, 광천동∼임동 일대 도시철도·BRT·트램 놓고 고민(상무역~시청~터미널~더현대~챔필~광주역 구간) 3 14:23 724
299586 기사/뉴스 오연수 "다시 태어나면 손지창과 결혼 NO, 결혼 권장 안 해" ('미우새') 18 14:17 5,125
299585 기사/뉴스 영화관에서 프로야구 경기 본다! CGV, 올스타전-PS 등 KBO 주요 경기 상영 4 14:12 969
299584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하이브 현장조사…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 누락·허위 혐의 286 14:07 21,051
299583 기사/뉴스 [속보] 리튬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20여명 고립 167 13:39 26,961
299582 기사/뉴스 [KBO] 5연승→4연패→5연승→3연패→5연승… 삼성, 1승1패는 시시해? 역전 1위 가능할까 30 13:17 1,954
299581 기사/뉴스 “혼신의 힘 쏟았다”…이찬원, ‘찬가’로 선사한 ‘190분의 감동’ 9 13:05 951
299580 기사/뉴스 지코 측 "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아냐...강경 대응할 것" 42 13:05 7,525
299579 기사/뉴스 최악의 악 ‘칼잡이’ 배우 이신기, 커넥션의 중심 ‘재벌 2세’로 탈바꿈 [홍종선의 신스틸러⑮] 2 13:0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