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팬덤 살인 예고" 피해 호소…유튜버 경찰 신고 [엑's 이슈]
5,991 42
2024.05.26 11:43
5,991 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주 뺑소니 논란 이후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살인 협박 피해를 호소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25일 "간밤에 저에 대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치게 되어 알아본 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게시물은 유저들의 신고로 삭제됐으나 다행히 PDF로 증거를 수집해 제보해준 분들 덕분에 경찰에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월요일 오전 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증거 제출과 함께 피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며 "도를 넘은 팬심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 김호중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더했다. 


앞서 해당 유튜버는 김호중의 학교 폭력 피해 학생 및 동창생들의 제보를 요청하는가 하면 김호중 거리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다룰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김호중 팬들의 비난이 빗발쳤고, 일부 선을 넘는 팬들 가운데는 살인 예고까지 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526114108746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18 09.23 48,3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5,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26,2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31,0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8,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8,2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1,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67 기사/뉴스 백종원 "이건 미친 짓"하며 안대 썼는데‥결과는 '대박' 12:56 528
310666 기사/뉴스 하이브도 뉴진스와 '헤어질 결심'?… 증권가는 "불확실성 가셨다" 25 12:53 1,123
310665 기사/뉴스 핀란드 동물원, 중국에 자이언트 판다 조기 반환 8 12:52 728
310664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기간 일평균 12건 접수"‥10대 피의자 가장 많아 12:49 127
310663 기사/뉴스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서울 도로 곳곳 통제‥"버스 우회·지하철 증회" 4 12:48 389
310662 기사/뉴스 신앙 훈련이라며 '인분 먹기' 가혹행위…목사 징역 2년 확정 3 12:45 173
310661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현숙, 경수·옥순 뒤쫓다 발각 "나 불륜 잡아?"[★밤TV] 1 12:39 572
310660 기사/뉴스 라이즈 앤톤, 성난 등근육 공개…"수영선수 출신 맞네" 5 12:36 557
310659 기사/뉴스 '베테랑2', '문화가 있는 날'에도 적수 없는 1위...600만 고지 '눈앞'[박스오피스] 12:31 118
310658 기사/뉴스 "아빠"라 불렀는데 성행위 강요…70대 동거남 살해한 20대 남성 6 12:30 1,435
310657 기사/뉴스 독일과 일본의 의학기술력이 발달한 이유 12:23 536
310656 기사/뉴스 간첩조작, 40년 전 국가폭력 민낯…양의남·김치병·故김주섭 ‘진실규명’ 2 12:15 263
310655 기사/뉴스 충격반전…에이프릴 스태프 5인 “왕따 사건? 가해자가 된 피해자” [단독 인터뷰] 655 12:14 33,652
310654 기사/뉴스 멕시코에도 따라잡혔다…한국 1천명당 의사 수 OECD 꼴찌 6 12:13 570
310653 기사/뉴스 “고용 창출로 사회에 기여” 16세 의붓딸 강간한 50대, ‘집유’로 감형 241 11:55 10,210
310652 기사/뉴스 "가고 싶은데 못 간 대학교"…'전과자' 이창섭, 방문 학교는? 12 11:54 2,779
310651 기사/뉴스 마스터키로 객실 들어가 만취 中 관광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징역 6년’ 33 11:51 2,414
31065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국가 총력전 선포" 79 11:51 1,888
310649 기사/뉴스 "스타벅스 음료 50% 할인" 카카오 톡학생증, 대학생 혜택 강화 35 11:46 2,538
310648 기사/뉴스 NCT WISH, 신곡 ‘Steady’로 몰고올 청량美..오늘 '엠카' 출격 2 11:34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