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문숙 “남친과 상견례까지 했지만 종교 때문에 이별” (사당귀)
8,594 15
2024.05.26 11:17
8,594 15
YYSumQ


오늘(26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명수가 절친한 선배이자 61세 안문숙의 사랑 세포 깨우기 작전에 돌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문숙이 "사랑 세포가 블랙아웃됐다"라고 토로하자 박명수는"누나에게 사랑의 감정이 있어야 (그 감정이) 관객에게 전달된다"라며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안문숙, 조혜련과 함께 방문한 곳은 낭만유원지라고 불리는 뚝섬유원지. 두 사람은 한강에서 오리배를 타고, 팔팔 끓는 한강 라면을 먹으며 낭만을 만끽한다. 특히 자타공인 연예계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박명수가 안문숙의 '1일 김수현'으로 변신해 인생샷 찍어주기에 나선다고 해 그 결과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안문숙은 지난 사랑이야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문숙은 "약혼을 한 번 했었다"라면서 "양가 상견례까지 했던 남자친구와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졌다"라고 밝혀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운다고. 


이와 함께 안문숙은 "내 이상형은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면서 "가슴 털은 옵션"이라고 밝힌다. 이에 조혜련이 "언니 이상형이 전현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안문숙과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솔비, 장도연, 제시 등 미혼의 난자 냉동(동결) 보관이 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안문숙은 "내 난자는 얼리기에 이미 늦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박명수가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는데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https://v.daum.net/v/202405261111212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4 09.25 16,1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0,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7,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4,7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5,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5,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2,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0485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2 04:07 63
2510484 이슈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그 오빠랑 결혼하고 싶어 3 04:04 219
2510483 이슈 나에 대한 기대가 없는 사람이 편함.twt 04:03 244
2510482 이슈 미생 신입 중에 입사동기로 두 명을 고른다면? 03:56 105
2510481 이슈 대만, 일본 후쿠시마 식품 수입규제 추가 해제‥모든 식품 수입 5 03:45 268
2510480 이슈 한식대첩 심사위원 백종원이 정말 좋았던 이유.jpg 8 03:40 954
2510479 이슈 부모님픽 과자 호불호 21 03:23 936
2510478 이슈 아이돌은 공항 기다리는 사람들 이렇게 보이는구나 16 03:22 2,320
2510477 이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25 03:21 2,188
2510476 이슈 할부지가 밥 먹자고 집으로 부르면 내려오는 소들 11 03:15 1,001
2510475 이슈 사실 근본 고증으로 말 많았던 슈룹보다 훨씬 더 심각했던 드라마 10 03:14 1,620
2510474 이슈 덬들은 상수룩 자주 입는다 vs 안 입는 편이다 8 03:10 716
2510473 이슈 성폭행 살인마 남편이 찬 전자발찌 커플로 맞춘 남미새 레전드 니키 미나즈 4 03:08 1,051
2510472 이슈 딸이 서울대 자퇴하겠답니다 11 03:06 1,530
2510471 이슈 퀄리티 상관없이 일단 만들어내는 능력이 진짜 큰 재능인거 같음 2 03:06 1,328
2510470 이슈 최민식 송강호 이정재 중 세계적 국민배우를 꼽는다면? 20 03:04 595
2510469 이슈 한중일 궁녀들 중 의외로 가장 인간적이었던 일본의 궁녀제도 11 03:03 1,368
2510468 이슈 사극 장옥정 무근본중에 무근본 갑.JPG 7 02:59 1,173
2510467 유머 떡볶이 좋아하는 아빠 데리고 두끼 처음 갔는데 반응 개웃김 5 02:54 2,267
2510466 유머 여보, 맥주 딱 한팩만 살께 12 02:47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