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문숙 “남친과 상견례까지 했지만 종교 때문에 이별” (사당귀)
6,441 15
2024.05.26 11:17
6,441 15
YYSumQ


오늘(26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명수가 절친한 선배이자 61세 안문숙의 사랑 세포 깨우기 작전에 돌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문숙이 "사랑 세포가 블랙아웃됐다"라고 토로하자 박명수는"누나에게 사랑의 감정이 있어야 (그 감정이) 관객에게 전달된다"라며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안문숙, 조혜련과 함께 방문한 곳은 낭만유원지라고 불리는 뚝섬유원지. 두 사람은 한강에서 오리배를 타고, 팔팔 끓는 한강 라면을 먹으며 낭만을 만끽한다. 특히 자타공인 연예계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박명수가 안문숙의 '1일 김수현'으로 변신해 인생샷 찍어주기에 나선다고 해 그 결과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안문숙은 지난 사랑이야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문숙은 "약혼을 한 번 했었다"라면서 "양가 상견례까지 했던 남자친구와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졌다"라고 밝혀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운다고. 


이와 함께 안문숙은 "내 이상형은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면서 "가슴 털은 옵션"이라고 밝힌다. 이에 조혜련이 "언니 이상형이 전현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안문숙과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솔비, 장도연, 제시 등 미혼의 난자 냉동(동결) 보관이 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안문숙은 "내 난자는 얼리기에 이미 늦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박명수가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는데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https://v.daum.net/v/202405261111212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33 00:10 10,5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6,3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3,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68,92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6,9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5,9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9,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5,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6,1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43 기사/뉴스 술 취한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 긴급체포 94 18:30 6,338
298842 기사/뉴스 보는 사람 민망한 방시혁의 가요대통합[스경연예연구소] 7 18:27 1,078
298841 기사/뉴스 ‘1박 15만원’ 예약 꽉꽉 찬다…고급 아파트 줄줄이 만든다는 이것 11 18:19 3,125
298840 기사/뉴스 쿠팡의 강요 1 18:08 1,033
298839 기사/뉴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여성 커뮤니티 성희롱, ‘n번방’과 성격 달라” 34 18:04 1,988
298838 기사/뉴스 [기사] 서울의대 교수 “전공의 상관 없이 환자 치료 하는 건 천륜 저버리는 것” 52 17:56 2,555
298837 기사/뉴스 의료계 집단 휴진에 종교계 "국민생명 지켜야" 호소 1 17:54 568
298836 기사/뉴스 대구시, 2024년 청년희망적금 참여자 모집(청년 10만원+대구10만원 적립 →240만원) 9 17:52 923
298835 기사/뉴스 잠잠하더니… “인천 고교 교사 죽이겠다” 또 칼부림 예고 5 17:52 751
298834 기사/뉴스 음바페, 유로 2024 기자회견서 '총선 투표' 호소한 이유 5 17:49 632
298833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출시 2주 만에 판매 중단 왜? 33 17:49 4,460
298832 기사/뉴스 "벼락부자 될줄 알았어요"…주가 63% '뚝' 벼락거지 된 개미들 2 17:45 1,975
298831 기사/뉴스 대통령실도 거든 ‘배임죄 폐지’, 주무부처 법무부는 “검토 없어” 13 17:44 1,148
298830 기사/뉴스 "곡 제목이 뻔하지 않고 신선" 하이키,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4 17:37 481
298829 기사/뉴스 “호구로 보이나”… 쿠팡 ‘로켓배송 중단’ 예고에 반발 184 17:36 12,961
298828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푸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29 17:28 2,622
298827 기사/뉴스 "임용도 안 된 게'…기간제 교사 물에 담그고 넘어뜨린 남학생 468 17:20 30,018
298826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이런 모습 진짜 처음이야…장르물 이어 로맨틱 코미디도 완전 된다 9 17:16 1,260
298825 기사/뉴스 라이즈 앤톤 “변우석 선배 감사하고 응원해, ‘선업튀’ 수영 공통점” 34 16:54 2,902
298824 기사/뉴스 이승기 ‘부촌’ 수집 이어가나···장충동 토지 94억원에 매입 12 16:16 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