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도 인기…알림신청에 8000여명 몰려
2,952 39
2024.05.26 11:15
2,952 39

Qsqidt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타임 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의 출간을 맞아 신간 알림 신청 이벤트 시작 이틀 만에 챗글 4038개가 달렸다”며 "해당 도서를 먼저 받아보고자 8000여명의 고객이 신간 알림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지난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대본집에는 이시은 작가의 구성과 문, 대사들이 원본 그대로 담겼다. '작가의 에필로그'는 대본집 출간이 결정된 후 작가가 새로 집필했다.

 

이시은 작가와 작품 속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을 연기한 배우 변우석·김혜윤의 특별 인터뷰가 수록됐다. 작가와 배우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실렸다.

 

알라딘은 알림신청 이벤트와 함께 대본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고 싶은 드라마 명대사를 추천받았다. 독자들은 최고의 명대사로 '선재 업고 튀어' 1화에 등장하는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를 꼽았다.

 

이어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 "고마워요, 살아 있어줘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 없어", "선재야!!!" 등의 대사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https://v.daum.net/v/202405261003042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29 06.21 40,0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57,9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3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8,5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39,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4,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8,0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8 기사/뉴스 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OQS 2차 대회 3위 16 05:59 1,758
299527 기사/뉴스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눈빛 못 잊을 것 같아" 42 03:12 4,412
299526 기사/뉴스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41 02:31 3,760
299525 기사/뉴스 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일본 정부 ‘노골적 방해’ 7 02:17 1,203
299524 기사/뉴스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징역 3년형 31 01:56 3,477
299523 기사/뉴스 "죄송합니다" 나인우, 뉴진스 다니엘 언급 후 '급 사과' (1박 2일)[종합] 12 00:45 5,423
299522 기사/뉴스 "한국에 다 뺏길라" 다급한 日…법까지 바꾸고 '선전포고' 3 06.23 4,222
299521 기사/뉴스 9급 공무원 인기 뚝?… 세종시교육청 경쟁률, 6대 1 밑으로 18 06.23 3,278
299520 기사/뉴스 "'중국섬' 된 제주도, 韓 뭐하나"‥대만 언론 '섬뜩한 경고' 22 06.23 3,915
299519 기사/뉴스 사귀자마자 "성관계 요구" 같은 아파트 청년 만났다가.. 13 06.23 7,571
299518 기사/뉴스 양육비 안 낸 '나쁜 아빠'들 줄줄이 실형…벌써 4번째 19 06.23 2,984
299517 기사/뉴스 '감자튀김 판매중단' 맥도날드…정의당 "알바 근로시간 줄였다" 의혹 제기 10 06.23 3,242
299516 기사/뉴스 축구협회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내국인 지도자로…” 28 06.23 1,713
299515 기사/뉴스 "특별하게 생각해도 될까"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교사, 결국... 13 06.23 2,528
299514 기사/뉴스 [MBC 단독] 이탈리아 '소녀상' 무사히 설치했지만 앞으로도 문제 5 06.23 887
299513 기사/뉴스 아이스크림 5년 새 300∼400원 올라‥원유가격 협상 예의주시 6 06.23 929
299512 기사/뉴스 “아내랑 싸울까봐 입 꾹 닫아요”…최태원 이혼 소송에 속타는 SK맨들 25 06.23 3,241
299511 기사/뉴스 최태원이 혼외관계에 쓴 '219억'...중심에 티앤씨재단 있다 8 06.23 3,861
299510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6 06.23 4,709
299509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1 06.23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