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혜정 '며느리에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마, 너보다 인물 나아'라며 잔소리 '동치미'(
64,193 426
2024.05.26 11:01
64,193 426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40526n00197

ZBhmot


aOhHEx


이혜정은 “며느리 단점이, 저에게 절대 말을 안 진다. 시집올 때 다짐을 한 것 같다. 어떤 때는 제가 화나서 숨이 넘어갈 정도다. ‘말대꾸 좀 하지 마’라 할 정도다”며 운을 뗐다.


"그리고 며느리는 옷을 잘 정리해 입는데, 아들은 어제 입은 바지를 또 입고, 압착이 너덜너덜한 신발을 신는 거다. 어미의 마음이 묘하더라. 또, 아들은 운동한다고 걸어 다닌다. 며느리는 세단을 탄다. 처갓댁에서 좋은 차로 바꿔 주셨는데, ‘자기 딸만 타라고 사 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 밝힌 이혜정.

이혜정은 "아들이 그러고 다니니 너무 속상했다. 며느리 앞에서 ‘다 갖다 버려’하고 소리를 질렀다. 며느리가 ‘옷이 많다. 안 입고 다니는 거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아비가 중요한 줄 안다’라 반응하더라"라 이야기하는 한편, ‘너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말고, 대접 좀 해라. 너만 예쁜 거 입지 말고, 우리 아들도 예쁜 거 입혀라. 얘가 너보다 인물이 좋다’라 했다“라 고백했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신 거냐. 속으로만 생각하신 게 아니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33 06.21 41,3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2,2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0,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3,1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4,6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4,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9,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58 기사/뉴스 'MZ 아이콘'의 저력…이영지, '스몰 걸'로 멜론 톱100 1위 등극 4 10:14 139
299557 기사/뉴스 이제훈 빠진 늪의 정체는? 구교환 피아노 선생 비화까지…영화'탈주' 흥미로운 TMI 10:11 132
299556 기사/뉴스 "이건 뭐지? 실화라고?"…하정우, '하이재킹'의 납치 4 10:09 427
299555 기사/뉴스 ‘117만’ 유튜버 달씨, 전세 사기 ‘폭탄 돌리기’ 해명…누리꾼 ‘싸늘’[종합] 10 10:08 1,196
299554 기사/뉴스 "'중국섬' 된 제주도, 韓 뭐하나"‥대만 언론 '섬뜩한 경고' 5 10:02 886
299553 기사/뉴스 마이크로닷, 오늘(24일) 기자간담회...‘부모 빚투’ 정면 돌파 26 10:01 1,240
299552 기사/뉴스 [종합] '톱스타' 이효리 엄마의 속마음, "연예계에 딸 뺏긴 기분" ('여행 갈래') 1 10:00 796
299551 기사/뉴스 '이혼' 최동석·박지윤, 속내 밝혔다 [엑's 이슈] 11 09:55 3,150
299550 기사/뉴스 中관광객 왔다 간 제주 편의점 '초토화'…중국어 안내문에도 '쓰레기 테러' 13 09:55 1,256
299549 기사/뉴스 故구하라·황금폰·맞춤법…지코, 악플 테러에 조롱 '심각' [엑's 이슈] 84 09:51 6,344
299548 기사/뉴스 여성동아 변우석 인터뷰 ‘선재 신드롬’ 변우석, 7전 8기 성공 스토리 18 09:40 1,113
299547 기사/뉴스 '데뷔 21년차' 김재중, 방부제 미모 미쳤다 1 09:32 552
299546 기사/뉴스 "부석순의 목소리로 응원을"…오비맥주 카스, 여름 디지털 캠페인 전개 12 09:27 781
299545 기사/뉴스 한반도 상공 난기류 급증, 싱가포르 항공은 왜 당했나? 30 09:26 3,882
299544 기사/뉴스 '컴백 D-2' 규빈, 신곡 리릭 포스터 공개 "너의 궤도를 맴도는 나는 Satellite" 09:26 373
299543 기사/뉴스 '굿파트너' 남지현, 이혼은 '처음' 신입변호사 변신 "단계별 성장" 6 09:25 1,121
299542 기사/뉴스 NCT DREAM, 태국 최대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 입성..6만 5천 관객 '열광' 15 09:21 882
299541 기사/뉴스 NCT 127, 7월 15일 정규 6집 ‘WALK’ 컴백...타이틀곡 ‘삐그덕 (Walk)’ 28 09:14 935
299540 기사/뉴스 송윤아, 설경구 닮은꼴 아들과 데이트 설레는 키차이…"애들이 이렇게 커가네요" 41 09:12 5,911
299539 기사/뉴스 강훈 "유재석·양세찬과 얼굴 랜덤돌리기? 할 이유 NO" (런닝맨)[종합] 4 09:0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