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혜정 '며느리에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마, 너보다 인물 나아'라며 잔소리 '동치미'(
67,252 426
2024.05.26 11:01
67,252 426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40526n00197

ZBhmot


aOhHEx


이혜정은 “며느리 단점이, 저에게 절대 말을 안 진다. 시집올 때 다짐을 한 것 같다. 어떤 때는 제가 화나서 숨이 넘어갈 정도다. ‘말대꾸 좀 하지 마’라 할 정도다”며 운을 뗐다.


"그리고 며느리는 옷을 잘 정리해 입는데, 아들은 어제 입은 바지를 또 입고, 압착이 너덜너덜한 신발을 신는 거다. 어미의 마음이 묘하더라. 또, 아들은 운동한다고 걸어 다닌다. 며느리는 세단을 탄다. 처갓댁에서 좋은 차로 바꿔 주셨는데, ‘자기 딸만 타라고 사 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 밝힌 이혜정.

이혜정은 "아들이 그러고 다니니 너무 속상했다. 며느리 앞에서 ‘다 갖다 버려’하고 소리를 질렀다. 며느리가 ‘옷이 많다. 안 입고 다니는 거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아비가 중요한 줄 안다’라 반응하더라"라 이야기하는 한편, ‘너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말고, 대접 좀 해라. 너만 예쁜 거 입지 말고, 우리 아들도 예쁜 거 입혀라. 얘가 너보다 인물이 좋다’라 했다“라 고백했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신 거냐. 속으로만 생각하신 게 아니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4 09.25 17,8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2,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8,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5,5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6,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5,9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5,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06 기사/뉴스 “판다야,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어”…핀란드 동물원 조기 반환 11 07:20 3,101
310605 기사/뉴스 임성근 처벌에 VIP 격노? 윤대통령 "국가안보상 대답 못 해" 07:09 595
310604 기사/뉴스 이찬원, 고흐 발자취 쫓다 깜짝 눈물..왜? [과몰입인생사] 5 07:06 585
310603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서울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 2 07:05 389
310602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의혹 공익 제보한 방심위 직원들...회견장에 선 공익신고자들 2 06:56 607
310601 기사/뉴스 순천 도심서 여성 청소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만취 상태로 체포 14 06:47 2,270
310600 기사/뉴스 "이게 뭐야" 호주 심해서 잡힌 '기괴한 갈치' 화제 11 06:44 3,892
310599 기사/뉴스 페루서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된 한국인 남성, 하루만에 구출 5 06:42 2,284
310598 기사/뉴스 [단독]유명 래퍼 빈지노 스토킹한 혐의 30대 여성…경찰 수사 9 06:21 4,097
310597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23 04:07 2,142
310596 기사/뉴스 [속보]광주서 퇴근하던 20대 연인 ‘비극’…법인 마세라티 뺑소니 13 02:28 4,954
310595 기사/뉴스 '베테랑2' 제작사 임원 무슨 말 했길래…"영화만 특별? 왜 협박" 부글 5 02:16 1,631
310594 기사/뉴스 ‘신혼부부=고액연봉자?’ 결국 있는 사람끼리 결혼했다 32 01:07 4,170
310593 기사/뉴스 집 못 사는데 청약통장 있으면 뭐하나? "여윳돈 가정만 혜택" 00:59 1,348
310592 기사/뉴스 해리스 vs 트럼프, CNN은 48%-47%…로이터는 47%-40% 3 00:19 882
310591 기사/뉴스 엔플라잉, 축하무대 돌연 증발..'SDA' 측 사과 NO→"확인하고 말씀드릴 것" [종합] 7 00:16 1,621
310590 기사/뉴스 '이 사진 한장으로 1억 벌었다'…명품 휘감은 女 누구길래 18 00:05 7,793
310589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2주 연속 글로벌 영화 1위…호평 일색 7 09.25 991
310588 기사/뉴스 이세영-박은빈, '아역배우' 출신의 끈끈함..."어릴 때 만나 성인 되고 재회" ('유퀴즈') 6 09.25 3,158
310587 기사/뉴스 아이돌급 몸 유재석, 닭가슴살+샐러드만 먹는 저녁 “힘들지만 습관”(유퀴즈) 44 09.25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