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뭐' 샤이니 민호, 고3 때 수능 금지곡 '링딩동' 활동→정시로 대학 합격[★밤TView]
1,764 3
2024.05.26 09:27
1,764 3

MGnftt



이날 태민은 샤이니 대표곡 중 하나인 'Ring Ding Dong'을 처음 받았을 때 멤버들이 모두 싫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희가 생각했던 샤이니 색깔을 청량미와 소년미였다. 너무 싫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Ring Ding Dong'이 나오는 순간 이 친구들 이제 귀가 열렸구나 싶었다"라며 곡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핑계고'에서 키가 이 노래를 부른 이후로 제가 매번 문자 보낼때마다 '링딩동'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키는 "메세지로 '안녕' 이런 거 쓰시고 하실 말씀을 하신 후에 마무리는 항상 '링딩동'으로 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Ring Ding Dong' 활동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민호는 수능 금지곡으로 불린 'Ring Ding Dong'을 부르며 수능 전날까지 활동한 후, 정시로 건국대학교를 합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주우재는 "남들 다 떨어트리고.."라고 했고, 키는 "전략이었을지도.."라며 농담을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520144825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5 06.21 65,4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08,5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33,0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1,41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09,3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2,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7,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2,8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63 기사/뉴스 김재중 "이수만과 우연한 만남, 손편지 드렸더니 자랑했다고" [엑's 인터뷰①] 7 07:17 674
299862 기사/뉴스 '식지 않은 인기' 이정후 버블헤드 2만명이 기다린다, '한국인의 밤 행사' T셔츠는 매진 06:58 697
299861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12 05:44 3,366
299860 기사/뉴스 개·고양이 11마리 학대·살해한 20대에 '집유'... "최악의 동물학대 판결" 30 04:35 2,655
299859 기사/뉴스 "한국 기업엔 희망 없다…취업하느니 전문직 도전" 3 02:31 3,628
299858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5 02:28 2,703
299857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5 02:24 3,872
299856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14 02:20 2,173
299855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5 02:17 4,826
299854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7 02:12 3,116
299853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3 02:10 4,600
299852 기사/뉴스 14-1 경기가 15-15로 끝났다...롯데-KIA, 시즌 최장 5시간 20분 혈투+최다 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리뷰] 3 02:09 1,716
299851 기사/뉴스 김종서 "18년째 기러기아빠, '반 돌싱' 됐다…아내·딸은 日서 생활 중" ('돌싱포맨')[종합] 23 02:05 5,463
299850 기사/뉴스 화성 화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보낸 업체 “아리셀, 불법 파견 인정해야” 02:02 1,937
299849 기사/뉴스 김희애 "'돌풍' 상대역으로 설경구 직접 추천"…설경구 "감사한 마음" (4시엔)[종합] 6 01:11 1,486
299848 기사/뉴스 “화성 화재현장서 방독장비 없이 근무”…경찰 내부 폭로글 ‘시끌’ 8 00:38 1,655
299847 기사/뉴스 '14-1→15-15' 대하드라마, 롯데도 KIA도 웃지 못했다…319분 혈투 끝 연장 12회 무승부 [사직:스코어] 10 00:17 1,436
299846 기사/뉴스 울산 중학교서 동급생 폭행사건 논란...가해 학생 부모는 교사출신 18 00:16 2,623
299845 기사/뉴스 [단독] 1천 번 넘게 해외출장 가며 240억 쓴 지방의원들 31 00:11 3,079
299844 기사/뉴스 광주시 학원가 비탈길에서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를 쫒아가 멈춰세운 시민 10 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