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충격 받은 삼성…완전 당했다
13,643 36
2024.05.26 01:22
13,643 36
rBjEaj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베끼던 중국에 당했다”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압도적 1위를 하던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 1위자리를 중국 화웨이에게 뺏겼다.


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폴더블폰 점유율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중국의 맹공에 삼성이 초비상이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길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25일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성장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삼성전자는 2위로 밀려났다. 중국의 아너는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감소했다.


삼성 스마트폰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0~1%수준이다. 그럼에도 폴더블폰은 중국에 크게 앞선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폴더블폰까지 삼성 제품을 베끼던 중국에 완전히 당했다. 삼성 제품을 베끼던 중국이 예상보다 빨리 기술력에서 삼성을 따라잡았고, 여기에 중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애국소비’ 여파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하략)



https://naver.me/FepagJEe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74 06.21 31,6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6,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0,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9,68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3,7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0,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5,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6,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7,3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46 기사/뉴스 프로 스포츠계 전망이 어두운 이유 7 18:19 803
299545 기사/뉴스 [단독]‘11시간 지연’ 티웨이 항공기, 이틀 만에 또 결함 | 뉴스A 34 18:09 1,884
299544 기사/뉴스 성폭행 후 싹싹 비는 남성..알고 보니 유명 배우 37 17:54 9,684
299543 기사/뉴스 송혜교 수지, 역대급 비주얼 조합…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7 17:50 1,126
299542 기사/뉴스 [공식]뉴진스, 日 데뷔하자마자…'슈퍼내추럴' 오리콘 1위 직행 27 17:48 1,208
299541 기사/뉴스 ‘본인확인 서비스’로 1000억 용돈버는 통신사 (2017년 기사) 9 17:47 2,754
299540 기사/뉴스 '손호영 4출루 경기' 롯데, 키움에 10-2 대승…위닝 시리즈 달성 3 17:38 744
299539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에어컨 빈부격차 29 17:31 4,241
299538 기사/뉴스 공정위원장 "유튜브뮤직 끼워팔기 의혹 조사 내달 마무리" 12 17:28 1,446
299537 기사/뉴스 화성 음식점 차량 돌진 1명 부상…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6 17:03 1,848
299536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누군지 못 알아볼 '비주얼 쇼크' 추가 공개..로제도 "놀람" 댓글 10 17:01 5,376
299535 기사/뉴스 육군 제51사 방공중대 일병 숨진 채 발견 7 17:00 3,717
299534 기사/뉴스 나무위키에 등록·삭제 반복되는 '뉴진스럽다'…무슨 의미? 32 16:56 3,715
299533 기사/뉴스 센강서 직접 수영한다더니…파리 시장, 입수 날짜 한달 더 미룬다 4 16:52 1,405
299532 기사/뉴스 “英 수감자 4분의 1, ADHD환자” 충격…보건부 “노코멘트” 10 16:21 2,595
299531 기사/뉴스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ADHD 오해와 진실 4 16:15 2,499
299530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400만 고지 넘어섰다…올해 개봉작 흥행 톱3 안착 16:12 671
299529 기사/뉴스 봉지에 담긴 술 마시고 50명 사망…인도 ‘불법 밀주’ 대참사 5 16:09 2,162
299528 기사/뉴스 뉴진스, 日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강타…한일 동시에 잡았다 15 15:56 1,329
299527 기사/뉴스 외국인 찾다 시간만 흘려보낸 축구협회…국내 사령탑에 무게 29 15:46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