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일릿, “이 또한 지나가리라” 좌우명 고백.. 어마어마한 인기는? “실감 안 나”
2,136 6
2024.05.25 22:53
2,136 6
iycYus


아일릿 민주가 좌우명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아일릿 멤버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원희는 “아일릿에서 동그라미를 맡고 있다”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이수근은 “그래서 이름에 원이 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일릿과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짝꿍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과일을 고른 이들이 짝이 되는 룰로 짝을 정한 멤버들. 원희는 이진호와, 모카는 강호동과, 윤아는 이수근과, 이로하는 김영철과, 민주는 이상민과 짝꿍이 되었다. 

김희철은 짝이 되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카와 강호동을 보고 “여기서 보니까 (강호동) 얼굴이 엄청 나와 있는 것 같다. 3D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했고 짝꿍끼리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케이블카에 탑승한 이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일릿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감탄했고 민주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생 좌우명에 대한 질문에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릴 적부터 힘들 때 버티면서 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내 좌우명도 도덕경에 나오는 말인데 비슷하다. 강한 태풍도 지나가는 바람이기도 하고 강한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다”라며 자신도 비슷한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고 크게 공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8406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46 06.21 48,8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77,0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64,5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23,7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58,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5,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6,5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6,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1,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6,7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69 기사/뉴스 위하준, 정려원 향한 자책감에 '오열'...'졸업'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2 06.24 432
299668 기사/뉴스 트럼프 "이민자 UFC 만들자" 논란...이번 주 TV 토론 19 06.24 439
299667 기사/뉴스 유진박, 떡갈비집서 사는 근황 공개 "너무 행복..돈도 잘 있다"[종합] 35 06.24 5,061
299666 기사/뉴스 탈북민단체, 쌀 담은 페트병 200개 북한에 방류 36 06.24 2,780
299665 기사/뉴스 박태환 “변우석 ‘선업튀’ 찍으며 친해져, 촬영 끝나고 먼저 연락” (동상이몽2) 7 06.24 1,631
299664 기사/뉴스 “불법행위 면죄부” 노란봉투법 폄훼한 이정식 노동장관 5 06.24 424
299663 기사/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무단횡단하던 50세 치어 사망 17 06.24 2,713
299662 기사/뉴스 KBS 전현무? 그럼 우린 배성재...'파리올림픽 역도'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 예고 7 06.24 873
299661 기사/뉴스 투어스 신유 '특히 헬창들이 부러워할 어깨프레임' 29 06.24 3,529
299660 기사/뉴스 생애 첫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 올린 날, 1군 엔트리 말소…롯데 손호영, 햄스트링 관리 차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1 06.24 749
299659 기사/뉴스 장군 출신, 훈련병 사망에 "유족들은 운명이라 생각해라" 27 06.24 1,802
299658 기사/뉴스 [단독]3억 실은 차량 눈앞에서 놓친 경찰…강남 한복판서 환전사기 19 06.24 2,131
299657 기사/뉴스 “군대 가면 못 써, 깔깔”…138만 유튜버, 군인 조롱 논란에 결국 22 06.24 4,647
299656 기사/뉴스 구독자 ‘급감’ 인식했나? ‘지역 비하’ 피식대학, “모든 영상 올스톱” 10 06.24 3,082
299655 기사/뉴스 "밴에서 내리면 한대씩"…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올라와 '비상' 182 06.24 19,475
299654 기사/뉴스 빌라서 부자 숨진 채 발견…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 추정 9 06.24 3,841
299653 기사/뉴스 전통시장 카드 소득공제율 40→80%…온누리상품권 사용처도 확대 2 06.24 1,590
299652 기사/뉴스 중국 관영 언론 "화성 화재 중국인 사망자 19명 확인" 44 06.24 5,711
299651 기사/뉴스 “싸게 잘해줄테니까 한번 와봐요”...싹 바꾸고 할인쿠폰 뿌리는 G마켓 5 06.24 2,339
299650 기사/뉴스 "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다" 비명…'좀비 지자체' 속출 26 06.24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