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아이돌을 좋아해서 같이 콘서트 몇 번 봤는데요. 저도 팬이 되어서 모녀가 함께 덕질을 합니다. 요즘엔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 저도 많은 콘서트를 가봤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습니다. 너무너무 돈이 아깝지 않고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블랙핑크는 글로벌한 느낌이 났다. 아이유는 모든 노래 라이브가 완벽하고 기가 막히다. 세븐틴은 무대가 화려하고 퍼포먼스가 볼만 하다"라며 "기회가 되실 때 돈 아깝지 않은, 그런 공연들 많이 다녀오셔라”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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