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리그] 광주 이정효와 기자의 충돌, 인천전 후 기자회견장에선 무슨 일이?
1,586 13
2024.05.25 22:39
1,586 13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04

 

[스포츠니어스 | 인천=김귀혁 기자] 광주 이정효 감독은 격노한 태도였다.

 

다음은 광주 이정효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소감은.

아무래도 우리 선수들이 상당히 자랑스럽다. 원정에 오신 우리 팬분들도 우리 K리그가 본받아야 할 응원 문화를 갖고 있다. 광주 팬분들과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다.

 

어떤 부분이 자랑스러울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을 불러 모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말할 수 없다.

 

허율이 풀타임으로 센터백에서 뛰었다.

보셨지 않나.

 

오늘 수비진을 평가한다면.

오늘 경기 무실점을 했다.

 

감독의 의견을 묻고 있는데 대답이 그러면 어쩌나.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건가. 안 들으시면 되지 않나.

 

기자가 의견을 묻는 것이다.

싸우자는 건가. 적당히 하셔라. 경기 보셨지 않냐. 적당히 해라. 정중하게 따로 시간을 내서 물어봐라.

 

주중에 바로 경기가 있다.

아까 모였을 때 다 이야기했다. 씻고 기차를 타고 내려가야 해서 지금 좀 바쁘다. 미안하다.

 

오늘 무실점을 했다고 말했는데.

나는 내 기분을 말한 것이다. 경기를 봤을 때 무실점이라고 생각한다.

 

1-1 경기인데 무실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8 06.21 29,8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8,6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2,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0,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5,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0,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5,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7,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66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20:32 395
299565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0 19:55 809
299564 기사/뉴스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12 19:47 3,967
299563 기사/뉴스 강훈 "외모 바꾼다면? 난 할 필요 없다" 자신감 뿜뿜 ('런닝맨') 1 19:35 1,219
299562 기사/뉴스 "난 요즘 사람" 강훈, 평균 47세 멤버들에 선긋기[런닝맨] 4 19:33 2,210
299561 기사/뉴스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일론 머스크 전처와 결혼 [Oh!llywood] 15 19:31 4,220
299560 기사/뉴스 하정우 “영화 100편 찍는 게 목표 ‘멋진 하루’ 속 조병운 닮고파” (뉴스룸) 7 19:30 917
299559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청신호...오상욱, 아시아선수권대회 男 사브르 정상 2 19:25 1,531
299558 기사/뉴스 남녀 양궁, 올림픽 전초전서 단체전 금 싹쓸이 6 19:23 2,536
299557 기사/뉴스 전세사기 피해 ‘평균 93년생’의 눈물…“저출생 비상? 당장이 지옥" 5 19:15 1,657
299556 기사/뉴스 [단독] “00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22 19:09 4,086
299555 기사/뉴스 “뚱뚱하다고 악플”… ‘사당귀’ 이대호, 역도 선수 박혜정 악플에 공감 3 19:07 1,271
299554 기사/뉴스 [LCK] 한화생명, kt 2대0 격파... kt 충격의 개막 4연패 7 19:07 707
299553 기사/뉴스 "김연경=젊은 꼰대" 충격폭로..국대 은퇴→'사당귀' 新 보스 출격[Oh!쎈 예고] 3 19:05 1,373
299552 기사/뉴스 피 뚝뚝 흐르는데 업체는 "먹어도 된다"며 환불 거절… 취재 시작되자 사과 23 18:56 6,850
299551 기사/뉴스 실종된 치매 70대 가족 품으로… 구조견 '고고' 하루에 2명이나 구해 7 18:53 1,456
299550 기사/뉴스 구성환,'나혼산의 대세 웃음 치트키' 시구 [사진] 15 18:52 2,509
299549 기사/뉴스 신동, 슈퍼주니어 탈퇴 멤버 언급 “갈수록 노래 파트 많아져” (라디오쇼)[종합] 25 18:45 6,325
299548 기사/뉴스 롯데 김태형 감독 “원정경기임에도 오신 수많은 자이언츠 팬분들, 감사합니다” [SS고척in] 7 18:39 3,047
299547 기사/뉴스 태진아, 25일 신곡 발표…'음주운전' 아들 이루 작사·작곡 33 18:31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