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리그] 광주 이정효와 기자의 충돌, 인천전 후 기자회견장에선 무슨 일이?
1,594 13
2024.05.25 22:39
1,594 13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04

 

[스포츠니어스 | 인천=김귀혁 기자] 광주 이정효 감독은 격노한 태도였다.

 

다음은 광주 이정효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소감은.

아무래도 우리 선수들이 상당히 자랑스럽다. 원정에 오신 우리 팬분들도 우리 K리그가 본받아야 할 응원 문화를 갖고 있다. 광주 팬분들과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다.

 

어떤 부분이 자랑스러울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을 불러 모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말할 수 없다.

 

허율이 풀타임으로 센터백에서 뛰었다.

보셨지 않나.

 

오늘 수비진을 평가한다면.

오늘 경기 무실점을 했다.

 

감독의 의견을 묻고 있는데 대답이 그러면 어쩌나.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건가. 안 들으시면 되지 않나.

 

기자가 의견을 묻는 것이다.

싸우자는 건가. 적당히 하셔라. 경기 보셨지 않냐. 적당히 해라. 정중하게 따로 시간을 내서 물어봐라.

 

주중에 바로 경기가 있다.

아까 모였을 때 다 이야기했다. 씻고 기차를 타고 내려가야 해서 지금 좀 바쁘다. 미안하다.

 

오늘 무실점을 했다고 말했는데.

나는 내 기분을 말한 것이다. 경기를 봤을 때 무실점이라고 생각한다.

 

1-1 경기인데 무실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434 00:08 10,5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71,0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03,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03,8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9,8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1,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4,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8,3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9,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52 기사/뉴스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들 면접 진행…'정'의 선택만 남았다 2 13:14 108
300251 기사/뉴스 말 더듬은 바이든, 고령 약점 노출…67% “토론 승자는 트럼프” 7 13:12 362
300250 기사/뉴스 BTS·영탁·임영웅···KM차트, 2분기 최고의 가수는? 1 13:05 321
300249 기사/뉴스 노현희, 8억 빚 고백…母 "딸 돈으로 산 건물 아들 명의로" 41 13:01 3,638
300248 기사/뉴스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이젠 처벌 받는다 6 12:55 1,282
300247 기사/뉴스 세브란스 소아응급센터장 "전공의 없는 넉 달, 남은 의료진은 유산했다" 16 12:46 2,424
300246 기사/뉴스 '글로벌 디바' 알렉사, 오늘(28일) 美 신곡 'distraction' 발매 12:44 305
300245 기사/뉴스 '서진이네2' 고민시 "이상하게 웃긴 이서진…'요리에 진심' 박서준" 5 12:33 1,213
300244 기사/뉴스 법원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 송영길에 1000만원 배상" 16 12:31 1,302
300243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박나래, 산삼 캐러 갔다가 만신창이 비주얼 23 12:28 3,070
300242 기사/뉴스 이주승 "절친 구성환 인기 기분 좋아…생각만 해도 웃긴 형"[화보] 3 12:26 1,423
300241 기사/뉴스 구멍 난 세수, '조기경보' 울렸다…정부, 세수결손 위기 인정 44 12:20 1,796
300240 기사/뉴스 방통위, 방문진·KBS 이사 등 선임 계획 의결 1 12:19 409
300239 기사/뉴스 케이윌, 서인국과 안재현에게 "이걸로 끝이 아니야 알고있지? 다음을 위해 힘내자" 12 12:12 2,230
300238 기사/뉴스 ‘아이돌 둔기로 폭행’ 대표 송치…아동학대 혐의 적용 8 12:02 1,806
300237 기사/뉴스 "여기선 조심하자" "미안해"‥'후배-이해인' 대화 봤더니 18 11:57 3,251
300236 기사/뉴스 “코인으로 날렸다”…학부모·학생 돈 9천만원 가로챈 30대 교사 8 11:36 2,000
300235 기사/뉴스 라이즈 팬콘 투어 피날레, 선예매로 2회차 전석 매진 34 11:33 1,612
300234 기사/뉴스 [NBA] '황제' 르브론, 꿈 이뤘다! 아들 브로니와 레이커스서 함께 뛴다...'NBA 최초' 부자 한솥밥 13 11:31 944
300233 기사/뉴스 젠슨황 만난 이해진·최수연…엔비디아와 네이버는 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11:2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