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_yV5B82mzo
화려한 연출로 화제가 된 Rio to tokyo와 달리
온갖 부정부패와 스캔들이 터지며 원래 연출자가 하차하고
개회식은 말 그대로 개판 그 자체가 되어버림
헌데 이후 일부 덕후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개회식에 쓰려던 아이디어 상당수를
가져다가 만든게 아니냐는 공연이 발견됨
https://youtu.be/LSE_VHv97Vo?si=Em6ASua2-5gRB_wz
https://youtu.be/mLNdJdpvsmM?si=DnjxUxuua-bUNPHK
퍼퓸 'Polygon wave' 투어
일단 Rio to ToKyo 행사 무대
언론에 카더라로 돌았던 개회식 기획안
그리고 상술된 퍼퓸 콘서트
사실 그냥 추측이 아니라 거의 암묵적인 사실인게
RIO to Tokyo와 도쿄올림픽 개회식 둘 다
원래 총괄 연출자였던 안무가 미키코와
미디어 아티스트 마나베 다이토의 작품이었는데
이 사람들이 퍼퓸의 무대 / 안무감독과
기술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 때문
(같이 일한 지 10년도 넘음)
심지어 퍼퓸은 원래 무대에 댄서 안 세우고
곧 죽어도 멤버들 세명만 무대에 올라갔는데
돔투어때도 없던 댄서들이 갑자기 저 콘서트에만 투입됨
심지어 센터 아레나 싹 비우고 무대 깐 것도 처음임
사실상 한풀이였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