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푸바오가 현지인들의 불법 촬영과 맨손 접촉 등의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2020년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의 판다 관리 부실을 문제삼았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당시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푸바오와 화니 등 판다를 접촉할 때 짙게 화장하고 장갑이나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도 주요 인사나 사육사들이 맨손으로 판다를 접촉하는 사진이 많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비판'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