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너무 소박한 거 아니냐는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의 최종 목표
2,984 23
2024.05.25 20:21
2,984 23

jdQlgJ
mIrslz
ZXHWSj
ifSXtn
nSQUgR
ukHnfD
qwPZyj

 

https://theqoo.net/kbaseball/3246828765

 

 

꾸준히 최종 목표는 영구결번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냥 당장 오늘 영구결번하고 크보 최초 현역 영결로 남은 시즌 뛰어도 되는 수준

 

 

 

 

못 떠나겠어요. 내 최종 목표는 영구결번인데 그 꿈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게 결코 소박한 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KBO리그에서도 인정받고 싶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정말 많잖아요. 최소한 타이거즈 팬들에게만은 인정받고 싶거든요. 지금이 내 전성기겠지만 훗날 바닥에 떨어져있을 때도 타이거즈 팬들만은 나를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어요. 내가 내세울 것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하고 싶은 야구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사랑하는 가족과 태어난 곳에서 집도, 차도 사고 많은 연봉 받으면서 좋아하는 일로 인정받으면 최고로 성공한 것 아닌가요. 여기서 이렇게 사랑받았는데 다른 팀에 가서 감히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KIA에 남겠다는 거에요.

 

이건 예전에 했던 인터뷰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15 06.21 33,1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6,2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0,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7,9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1,2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7,1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4,6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6,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7,3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0384 이슈 방송에서 피자 10판 쏘는 침착맨 16:45 183
2440383 이슈 실시간 팬미팅에서 쓰리피스입고 우리집추는 김지원 1 16:43 489
2440382 이슈 진짜 대문자 F 같은 촉촉해진 성한빈 옆에서 같이 우는 명재현군 1 16:41 237
2440381 이슈 빠니보틀과 외국인 친구가 이야기 하는 한국여행의 불편한 부분 13 16:40 1,578
2440380 이슈 우리집 무대하다 마이크에 코박은 배우 김지원 3 16:40 471
2440379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6:39 449
2440378 이슈 한국 체조경기장-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 개최한 여돌 5팀 11 16:38 781
2440377 이슈 조선족 아니고 중국동포라고 해주세요 52 16:38 1,871
2440376 유머 요즘들어 경쟁이 과열 된 미국 택배 6 16:36 1,051
2440375 이슈 있지(ITZY) 유나 인스타 업뎃 1 16:36 508
2440374 정보 틱톡과 인스타에서 반응 터진 정동원(JD1) 꽃송이가 커버 (더시즌즈) 7 16:35 451
2440373 이슈 기부 문화에 의문을 가진 네티즌 20 16:35 2,253
2440372 유머 스스로 핥쨕핥쨕 맛보는 주먹밥 냥코 16:33 286
2440371 이슈 올해 유행하는 밈 top25 (재유행 포함) 라는데 이 중에서 몇 개 알아? 35 16:33 1,783
2440370 유머 어떤 배우가 포악한 동물을 얌전하게 만든 방법 32 16:30 2,307
2440369 이슈 일부러 미남만 뽑았다는 히틀러의 나치 특공대 36 16:28 3,828
2440368 이슈 인사이드 아웃2 근황......jpg 29 16:26 4,090
2440367 이슈 개발자들이 실현시킨 27년전 가사 속 모습 9 16:23 1,711
2440366 기사/뉴스 “英 수감자 4분의 1, ADHD환자” 충격…보건부 “노코멘트” 8 16:21 1,805
2440365 이슈 핫게보고 찾아본 간미연-문희준 절친노트에서 만났을때 21 16:20 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