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돼지 간을 간암 환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해 화제다.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 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은 17일 우측엽 거대 간암 환자(71, 남)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를 이용한 이종 간 이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환자는 이식 수술 일주일 정도가 지난 현재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환자의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CT 및 B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이식된 돼지 간의 간동맥, 문맥 및 간정맥의 혈류가 정상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까지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 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은 17일 우측엽 거대 간암 환자(71, 남)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를 이용한 이종 간 이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환자는 이식 수술 일주일 정도가 지난 현재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환자의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CT 및 B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이식된 돼지 간의 간동맥, 문맥 및 간정맥의 혈류가 정상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까지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148933?sid=102&sn=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