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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해 식욕·체중 등 에너지 대사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비만이나 대사 질환을 관리·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정진호 교수는 “자외선의 대사 조절 효과를 모방해 비만 및 대사 장애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된 위험 요인이므로 가급적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52319134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