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2021년 감사원 감사 결과를 인용해 "코레일이 성심당과 자산임대(코레일이 자산가액의 일정 비율인 임대료를 부과) 계약이 남은 상황에서 수수료 17%로 계약 변경을 요청할 경우 법적분쟁 등을 우려해 잔여 계약 기간 성심당 타 매장(백화점) 수수료 수준인 5%의 구내 영업 방식으로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규정상 최소 수수료인 17%를 적용했다면 계약 기간(4년) 동안 112억 원의 수수료를 내야 했다"며 "2022년 기준 전국 역사 내 식품 매장 중 임대료 상위 10개 매장의 평균 수수료가 31.71%인 것에 비하면 1/6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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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롯데백화점 매장이 에루샤급 대우받고 들어가서 임대료가 다른 백화점 매장 대비 매우 저렴하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대전역 매장일로 롯데백화점 임대료도 공식적으로 알려짐
매출의 5%
에루샤급 대우 맞음
실제로 대전 롯데백화점은 체감상 성심당 제외 백화점 전체 손님수 < 성심당 매장 손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