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후의 명곡' 이찬원, '바이올린 신동' 김담현에 굴욕 당한 사연은?
4,884 10
2024.05.25 09:24
4,884 10
indqXS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1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5일) 방송되는 659회는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이 방송된다.


다른 때와 달리 상대적으로 어린 출연진들이 가득한 토크 대기실에서는 때아닌 ‘호칭 논란’이 불거지는데, 김담현은 손준호에 대해 “아저씨 같냐, 형 같냐”는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저씨”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에 손준호와 나이가 같은 김기태가 등판하는데, 김담현은 김기태에 대해서는 “삼촌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오은철은 형”이라며 동심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어 김담현은 김수찬을 향해 “삼촌”이라고 거침없이 호칭한다. 이를 들은 김수찬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녹화를 거부한다는 제스처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MC 김준현은 “이찬원은 형이냐 아저씨냐”고 물었고, MC 이찬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대에 부푼 표정을 짓는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1994년인 오은철보다 2살 어리기 때문에 부푼 기대를 안고 있던 것.
 
그러나 기대도 잠시, 김담현은 고민도 없이 “아저씨”라고 말해 이찬원을 울상으로 만든다. 이찬원은 “차 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삼촌’이라는 호칭을 얻었던 김수찬은 “삼촌이 낫네”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신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향후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동들이 각 분야 내로라하는 선배들과 팀을 이뤄 협업 무대를 꾸민다. 구민정X박애리, 최은영X손준호, 황민호X김수찬, 김담현X김기태X오은철, 정초하X키노, 천지호X케이가 출연진 라인업을 이룬 가운데 ‘국악 신동’ 구민정, ‘뮤지컬 신동’ 최은영, ‘트로트 신동’ 황민호, ‘바이올린 신동’ 김담현, ‘K팝 신동’ 정초하, ‘스턴트 치어리딩 신동’ 천지호 등이 자신만의 매력과 끼, 재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https://naver.me/Ftujj2Ls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4 09.25 18,3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20,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7,4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7,4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7,4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7,5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15 기사/뉴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08:47 274
310614 기사/뉴스 유재석도 질린 이세영 자기PR 열정 “소속사 출근해 설거지→명함 돌려”(유퀴즈) 08:47 113
310613 기사/뉴스 AB6IX, 'BORN LIKE THIS' 콘셉트 포토..4人4色 스타일링 08:45 89
310612 기사/뉴스 [단독]'해외 출금 무료' 트래블카드 허점 뚫렸다…원정 도박에 펑펑 3 08:44 785
310611 기사/뉴스 '정규 6집' 박재범, 트리플 타이틀→청하·닝닝 피쳐링 역대급 컴백 예고 08:42 56
310610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 확정 [공식] 6 08:25 836
310609 기사/뉴스 “혈액투석 환자 이렇게 많았나?”... 콩팥 망가뜨리는 최악 식습관은? 08:12 3,386
310608 기사/뉴스 “AI 반도체 리더십 회복, 한시가 급한데”…이재용, 사법리스크에 노조파업도 재개되나 5 08:11 300
310607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국회 행안위 통과···음주운전 도주후 술 더 마시면 처벌 5 08:05 579
310606 기사/뉴스 “판다야,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어”…핀란드 동물원 조기 반환 24 07:20 5,225
310605 기사/뉴스 임성근 처벌에 VIP 격노? 윤대통령 "국가안보상 대답 못 해" 2 07:09 1,120
310604 기사/뉴스 이찬원, 고흐 발자취 쫓다 깜짝 눈물..왜? [과몰입인생사] 7 07:06 1,020
310603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서울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 2 07:05 754
310602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의혹 공익 제보한 방심위 직원들...회견장에 선 공익신고자들 3 06:56 960
310601 기사/뉴스 순천 도심서 여성 청소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만취 상태로 체포 15 06:47 2,903
310600 기사/뉴스 "이게 뭐야" 호주 심해서 잡힌 '기괴한 갈치' 화제 13 06:44 5,112
310599 기사/뉴스 페루서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된 한국인 남성, 하루만에 구출 6 06:42 3,003
310598 기사/뉴스 [단독]유명 래퍼 빈지노 스토킹한 혐의 30대 여성…경찰 수사 9 06:21 5,054
310597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28 04:07 2,425
310596 기사/뉴스 [속보]광주서 퇴근하던 20대 연인 ‘비극’…법인 마세라티 뺑소니 13 02:28 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