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안에서의 발랄한 텐션과 달리 시크한 무드를 한껏 드러내는 표예진과 이준영의 색다른 얼굴도 흥미를 돋운다. 표예진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이준영은 각양각색 슈트 패션으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것. 이에 설렘을 부르는 키 차이와 비슷한 그림체로 모두의 연애세포를 일깨울 두 배우의 시너지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화보 인터뷰 당시 표예진이 서로의 그림체에 대해 “카메라 감독님께서 투 샷이 되게 좋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준영 역시 극 중 신재림과 문차민 조합에 대해 ‘강강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두 캐릭터 다 성격이 좀 있다. 보시면 아실 거다”라고 이유를 전해 ‘강강 커플’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표예진과 이준영의 검증된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얼루어> 6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금) 낮 12시 1, 2화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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