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력 지지 보여주자"…'구속' 김호중 없어도 '보라색' 팬들 공연장 집결
2,829 14
2024.05.24 22:31
2,829 14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팬들이 그가 없는 공연장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24일 김호중의 공식 팬 카페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케이에스포 돔(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프리마돈나' 공연에 대한 안내 글이 올라왔다.

팬 카페 운영진은 "출연진 변경이라는 멘트로 혼선이 있지만 가수를 대체하는 출연자가 있는 건 절대 아니다. 걱정하지 말고 노쇼가 많지 않게 협조 부탁드린다. 티켓 파워와 강력한 지지를 재증명 해달라"고 적었다. 팬클럽 상징색인 '보라색 착장'으로 공연장에 오라는 부탁도 남겼다.

일부 팬들은 "별님(팬들이 부르는 김호중 별칭) 무료 공연에 티켓 수수료까지 모두 안고 가고 있다" "머지않아 함께할 우리 가수님 고대하며 오늘도 간다" "콘서트를 보는 게 가수에게 유리한 건지, 돈을 모아 위약금에 보태는 게 유리한 건지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지를 보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235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311 06.27 16,4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8,5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3,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20,0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8,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2,5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22 기사/뉴스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단톡방 성희롱 가해 기자 해임 18 20:33 1,394
300321 기사/뉴스 벨 감독이 女대표팀 떠난 이유 "A매치 안 잡아주기 시작한 축구협회, 이젠 떠날 때라고 느꼈다" 6 20:30 773
300320 기사/뉴스 '22세 결혼' 선예, 돌연 원더걸스 해체한 이유? "오해 풀릴 것" 28 20:28 2,912
300319 기사/뉴스 88년 역사 뒤로 하고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news 3 20:28 610
300318 기사/뉴스 방시혁, 뉴진스 보러 도쿄돔에 갔어야 했다 42 20:19 3,957
300317 기사/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형태 ‘커넥트 현대’ 브랜드로 승부 2 20:12 675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12 20:01 1,710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8 19:59 5,452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1,869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966 19:25 56,604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405
300311 기사/뉴스 "삼촌" 하며 따르던 친구 딸, 성폭행 한 50대…피해자는 결국 사망 175 19:20 17,537
300310 기사/뉴스 “여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 많냐”…허웅 대답, ‘돌싱포맨’서 못본다 5 19:18 2,018
300309 기사/뉴스 매년 저격 당하는 '워터밤'...정말 괜찮을까 [리폿@VIEW] 3 19:12 1,336
300308 기사/뉴스 "BTS·아이브' 건드린 탈덕수용소, '억단위 손배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FOCUS] 10 18:57 1,846
300307 기사/뉴스 장우영, 8월 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2 18:57 899
300306 기사/뉴스 축구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29 18:55 2,618
300305 기사/뉴스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9 18:33 3,074
300304 기사/뉴스 바이든 난조에 “재앙적 토론”… 민주당 후보 교체론 본격화 8 18:25 1,079
300303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20 18:12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