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우리가 행동하자"…김호중 팬들 탄원서 서명 나섰다
3,466 39
2024.05.24 20:09
3,466 39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호중의 팬덤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월드 유니온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을 앞두고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해당 공연은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한 스케줄이었다.


김호중의 팬들은 팬덤 커뮤니티를 통해 위치를 공유했다. 서명 장소도 변경하기도 했다. 김호중이 무대 위에서 어떤 말을 할지 직접 듣기 위해 취재진이 인근 지역에 몰리면서 이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lpGeAN

한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지하철역 인근 커피숍에서 서명받았는데, 팬들은 볼펜 하나만 들고 가서 조용히 사인만 한다고 하더라"며 "괜히 말이 나오고, 눈길을 끌까 봐 그런 거 아니겠냐?"고 귀띔했다.

해당 탄원서는 김호중의 영장실질심사를 막기 위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앞서 24일까지 예정된 '슈퍼 클래식' 참석을 예고하며 영장실질심사를 하루만이라도 미뤄달라는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이날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결국 예정대로 24일 정오께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88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35 06.21 19,6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4,3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96,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67,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90,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0,1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3,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5,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0,9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9,6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81 기사/뉴스 유재석 "데이식스, JYP가 낳고 우리가 키워"…폭풍성장에 감격 (놀뭐) 19:05 274
299480 기사/뉴스 유진박 "조울증 걱정 NO…컨디션 너무 좋아져" (근황올림픽) 19:02 484
299479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첫 촬영 보다 8㎏ 늘어"…행복한 근황 [TV캡처] 7 18:58 981
299478 기사/뉴스 ‘이재룡♥’ 유호정, 7년만 근황 공개 “미국서 아이들 뒷바라지”(지금백지연) 7 18:56 2,415
299477 기사/뉴스 “추녀야, 내 남편과 결혼해줘”…상간녀 오저격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34 18:41 4,195
299476 기사/뉴스 에어컨 없는 파리올림픽 선수단 숙소 "부자 나라만 자체 에어컨 지원" 119 18:32 8,679
299475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x위하준, 먹먹한 눈맞춤…제작진 "새로운 난제 온다" 18:16 903
299474 기사/뉴스 손연재, 남편과 공동명의로 이태원 72억 단독주택 매입 14 18:13 4,759
299473 기사/뉴스 태국 불법체류자가 대거 체포됐었던 태국가수 콘서트 34 17:43 7,515
299472 기사/뉴스 공모전에 9억 태운 잠수교 보행다리 조감도 16 17:37 4,128
299471 기사/뉴스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 10 17:22 1,469
299470 기사/뉴스 전주 공장에서 19세 노동자 사망 534 16:30 50,430
299469 기사/뉴스 북러'동맹' 후폭풍…미국서 韓 핵무장 불가피론 확산 11 16:22 1,460
299468 기사/뉴스 '쿨내 진동'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네" 20 15:48 9,270
299467 기사/뉴스 ‘톰 크루즈 딸’ 수리, 이름에서 아빠 성 지웠다 16 15:45 4,929
299466 기사/뉴스 의협 “간호법안은 불법 의료행위 조장”…즉각 철회 요구 33 15:00 1,703
299465 기사/뉴스 어제 발표난 가덕도 신공항 설계공모전 입상작들 7 14:53 3,641
299464 기사/뉴스 리베이트 적발돼도 솜방망이…뿌리깊은 갑을 관계, 제약사도 불만 4 14:15 971
299463 기사/뉴스 박세리 대신 갚은 아버지 빚, 증여세 폭탄 맞을 수 있다. 15 14:01 6,562
299462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13:56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