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폭언 논란 해명 "내가 쓰는 말투 아닙니다"
7,336 16
2024.05.24 18:46
7,336 16
XzADnM


강형욱은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란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해당 영상을 통해 갑질 논란을 해명했다. 먼저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서 줬다'란 논란에 "사실 되게 재밌는 일 중 하나다. 내가 생각할 땐 재밌었다. 우린 대부분 명절 때 차 세트나 꿀을 선물했다.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취하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그래서 물어봤고 스팸 좋아한다고 해서 그러면 스팸 선물 세트를 샀는데 발주 실수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네모난 박스 포장이 아니라 대형 마트에서 파는 6개, 4개짜리 묶음 스팸이 왔다. 그 스팸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왔다. 발주 잘못됐구나 싶었다. 명절은 배송이 늦고 반품하기도 힘들다. 직원들에게 발주 실수가 됐다고 했다"라며 "나눠 가져가라고 했고 20대 남자 직원분들은 몇 개씩 양쪽으로 들고 갔고 무거워서 나눠서 줬다. 내가 줄을 세워서 배변 봉투에 햄을 준 게 아니다. 여러분들끼리 나눠 가져가라고 했다. 그때 많이 남아서 나도 가져갔다. 어떤 봉투를 썼는지는 모른다. 보듬에서 무료로 주는 배변 봉투가 있는데 손이 없으니 그걸 한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숨도 쉬지 마라", "벌레보다 못하다", "나가도 기어서 나가라" 등 폭언 논란과 관련해 "내가 쓰는 화가 아니다. 내가 쓰는 말투 아니고 그런 말 안 쓴다. 벌레라는 말, 기어라는 말도 안 한다. 난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런 말은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https://v.daum.net/v/202405241838143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1 06.21 70,2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5,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7,9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6,9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9,8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8,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51 기사/뉴스 '영상 유포·협박 혐의' 황의조 형수 항소심도 징역 3년 3 14:14 264
299950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신곡 'ROCKSTAR' MV 티저 공개..'HIP의 정석' 2 14:14 319
299949 기사/뉴스 "엄마가 잘못한 게 아니야"…학부모 민원에 극단 선택한 교사, '순직' 인정됐다 2 14:08 551
299948 기사/뉴스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현장+] 63 14:02 5,286
299947 기사/뉴스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37 13:59 1,980
299946 기사/뉴스 [단독] 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허웅이 협박 당함) 144 13:58 17,429
299945 기사/뉴스 [단독] “프레시백 회수하면 100원, 없으면 증거 남겨라”…쿠팡식 헐값 노동 7 13:58 1,103
299944 기사/뉴스 [단독]“수업권 침해당했다”고 소송 건 학생들 껴안은 ‘연세대 청소노동자들’ 17 13:56 1,190
299943 기사/뉴스 [단독] 송일국, 삼둥이와 '유퀴즈' 출격..유재석 만남 성사 42 13:56 2,633
299942 기사/뉴스 ‘화성 참사’ 아리셀 인력파견 업체, 고용·산재보험 가입 안 했다 28 13:55 1,705
299941 기사/뉴스 [현장포토] "대형견 재질"...변우석, 확신의 멍뭉미 8 13:54 729
299940 기사/뉴스 '황정음 고소' A씨 "돈 목적 NO, 합의 누설시 2배 배상 조항 기만"[전문] 21 13:47 2,146
299939 기사/뉴스 변우석 인스타 팔로워 천만, ‘선업튀’ 인기 힘입어 2배 껑충 [DA★] 3 13:46 330
299938 기사/뉴스 “스탠바이미 업고 튀어” LG 스탠바이미 대세 배우 변우석 광고모델로 선정 3 13:41 903
299937 기사/뉴스 내 자리 있을까…변우석 장충 팬미팅 시야제한석 오픈 “많은 관심 감사” 7 13:37 689
299936 기사/뉴스 [T포토] 변우석 '나, 비율 좋은 남자' 27 13:36 1,771
299935 기사/뉴스 기안84→럭키 "인도=위험한 나라? 편견 줄어들길" 눈물 (위대한 가이드) 31 13:31 2,677
299934 기사/뉴스 [단독] 사흘만 중상 아들 찾아 통곡한 노모...“보이스피싱 받지 말랬는데” 31 13:28 5,193
299933 기사/뉴스 양궁 국가대표, 전주성에서 파리올림픽 대비 특별 훈련 12 13:28 1,156
299932 기사/뉴스 빅터 차 “한국, G7 정회원국 돼야… 일본 노골적 반대 부당” 3 13:26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