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대 입학정원 증원 확정에…의사단체 "전공의들, 내년까지 복귀 안 할 것"
9,387 35
2024.05.24 16:45
9,387 35

24일 최창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비대위원장은 "증원이 확정되면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의대생이 유급되면 내년에 새로 들어오는 의대생은 8천명가량으로, 이들을 데리고 의대 교육이 (제대로) 진행될 수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전공의는 내년까지도 계속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배출이 안 되고, 내후년엔 임상강사가 배출 안 돼서 파국이 벌어질 텐데 (그 결과는) 정부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증원 절차가 완료돼도 (교수들은) 환자를 지킬 것"이라며 "그건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7544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96 00:36 13,8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9,1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9,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71,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7,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2,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5,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80 기사/뉴스 아이유, 100번째 단콘으로 女가수 최초 상암벌 입성…드론만 1000대 썼다 3 14:37 67
310079 기사/뉴스 [단독] 아이유, 상암 공연 위해 새 잔디 구매?..“NO, 훼손시 비용 청구” 20 14:35 971
310078 기사/뉴스 새롭게 바뀌는 BMW 디자인 팀, 최근 공개된 M9 렌더링 디자인 ‘화제’ 14:33 184
310077 기사/뉴스 '사자2'는 없지만, '무도실무관2' 노리는 김주환 감독.."박서준→김우빈 캐스팅? '잘생김'" 3 14:31 258
310076 기사/뉴스 “왜 안 만나줘” 고백 거절하자 딥페이크로 협박한 20대 男 6 14:31 387
310075 기사/뉴스 "줄리 스펠링 아는지"…法,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무죄 8 14:17 835
310074 기사/뉴스 김남길, '삼시세끼' 출연한다…차승원X유해진, 특급 케미 8 14:15 879
310073 기사/뉴스 “잔디는 관심이다” 강원FC 안방 양탄자로 바꾼 최국헌 주무관 [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이렇게 해봅시다①] 5 14:06 554
310072 기사/뉴스 "이용자 다 떠날라"…머스크, 결국 브라질 법원에 백기투항 3 14:04 894
310071 기사/뉴스 ‘컴백’ 샤이니 키 “박나래 누나 콘서트 신나게 즐기다 갔다…H.O.T 오빠들 언급” 2 14:04 652
310070 기사/뉴스 한국인 마약 용의자, 태국 밀입국 뒤 파타야서 체포 3 13:57 741
310069 기사/뉴스 [단독] 의대 학부모들, 블랙리스트 작성 전공의에 1000만원 전달 47 13:54 2,327
310068 기사/뉴스 이찬원, 열정으로 꽉 채웠다…‘찬가’ 부산 콘서트 성료 1 13:54 1,552
310067 기사/뉴스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의자 74명 특정…10대 69% 16 13:54 1,017
310066 기사/뉴스 최후통첩 D-2…“방시혁 의장 나와라” 난리난 하이브 사옥 13 13:53 1,679
310065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뉴진스·오메가엑스·아일릿·NXD, 팬들의 선택 받았다…‘K탑스타’ 1위 1 13:52 343
310064 기사/뉴스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2 13:49 691
310063 기사/뉴스 '컴백 D-1' NCT WISH, 신곡 MV 티저…청량+몽환 감성 4 13:46 257
310062 기사/뉴스 시청률 3배 가까이 뛰었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놀라운 뒷심.gisa 17 13:45 1,377
310061 기사/뉴스 배추 한포기 2만원 넘었다...“한우보다 비싸” 김치 대란 우려 6 13:43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