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드라마 '우리, 집'의 주인공 김희선, 김남희, 연우, 황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세븐틴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를 신청곡으로 요청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관에게 받은 민들레 키링을 자랑했던 김희선은 "직접 선물해 줘서 영광이다. 세븐틴 콘서트 티켓을 못 구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예능에서 만나 키링을 선물받았다"고 전했다.
세븐틴보다 부석순을 먼저 알았다는 김희선은 "부석순의 '7시에 들어줘'를 좋아했다. 세븐틴은 처음에 모르고 부석순이라는 그룹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그룹이 세븐틴이라고 하더라. 노래를 너무 잘한다. 요즘 아이돌은 노래, 춤,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다"며 최애가 호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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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가 두데에서 언급한거보고 인스스에 선배님 호랑합니다 라고 올린거 김희선이 또 자기 인스스에 올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