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하우 스위트’, 발매 1시간만 멜론 톱100 7위 안착…방탄소년단 RM 진입 실패 [IS차트]
27,027 405
2024.05.24 15:24
27,027 405
VhvulY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의 내홍 속 공개된 뉴진스의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멜론 톱100에 안착했다. 


24일 오후 1시에 공개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타이틀 곡 ‘하우 스위트’는 발매 한 시간 만인 오후 2시 멜론 톱100 7위로 진입했다. 선공개곡이자 이날 음원이 발매된 ‘버블 검’(Bubble Gum) 역시 14위에 랭크됐다. ‘하우 스위트’는 올해 발표한 K팝 아이돌 음원 중 한시간 동안 멜론에서 가장 많은 리스너들이 들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진스가 많은 리스너들이 듣는 오후 6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음원 이용자수가 적은 금요일 오후 1시에 발매한 것을 고려하면 뉴진스 컴백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는 방증이다.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 지난달 선공개된 ‘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보 발매에 힘입어 멜론 톱100에서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ETA’도 각각 25위, 41위로 2계단씩 상승했다. 이외 ‘슈퍼 샤이’(Super Shy), ‘디토’(Ditto), ‘어텐션’(Attention), ‘OMG’ 등도 모두 100위권 안에 들어갔다. 


반면 이날 오후 1시 뉴진스와 같이 신보를 발매한 하이브의 또 다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RM은 톱100 진입에 실패했다.


RM은 이날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에는 RM이 입대 전 작업한 총 11곡이 실렸지만, 톱100에는 한 곡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오후 4시 공개되며, 뉴진스는 이날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2606

목록 스크랩 (1)
댓글 4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94 06.21 23,0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3,0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93,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63,3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89,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9,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3,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5,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4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8,3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69 기사/뉴스 '쿨내 진동'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네" 16 15:48 4,455
299468 기사/뉴스 ‘톰 크루즈 딸’ 수리, 이름에서 아빠 성 지웠다 12 15:45 2,411
299467 기사/뉴스 의협 “간호법안은 불법 의료행위 조장”…즉각 철회 요구 32 15:00 1,194
299466 기사/뉴스 어제 발표난 가덕도 신공항 설계공모전 입상작들 7 14:53 2,823
299465 기사/뉴스 리베이트 적발돼도 솜방망이…뿌리깊은 갑을 관계, 제약사도 불만 3 14:15 733
299464 기사/뉴스 박세리 대신 갚은 아버지 빚, 증여세 폭탄 맞을 수 있다. 14 14:01 5,918
299463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13:56 553
299462 기사/뉴스 [지진정보] 06-22 13:49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 규모2.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2 13:53 828
299461 기사/뉴스 홍석천 장례식장에서 손하트 “인생 뭐 없다, 웃으며 사는게 제일” 15 13:28 6,077
299460 기사/뉴스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나혼산' 구성환, 대리만족 부르는 '구저씨 어게인' [종합] 4 13:24 1,349
299459 기사/뉴스 57세 성동일 관리법 “매일 27km 걸어, 배우가 게을러 보이면 안 돼”(혤스클럽) 29 13:18 5,291
299458 기사/뉴스 前 롯데 투수 레일리 전격 선언, 절망의 수술 받고도 “마흔까지 뛰겠다” 초긍정 마인드 5 13:13 1,600
299457 기사/뉴스 "국군 상병, 야전삽으로 여군 중대장 폭행해" 31 12:56 4,805
299456 기사/뉴스 마약 치료기관 입원 환자들, 근처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21 12:44 3,734
299455 기사/뉴스 윤서령, 오늘(22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최선 다해 준비 중” 1 12:43 1,695
299454 기사/뉴스 일본 항의에… 이탈리아 "'위안부 소녀상' 비문 교체" 22 11:46 3,278
299453 기사/뉴스 '7월 하차' 연정훈, 20년 지난 아쉬움…"X맨 출연하고 싶었는데" ('1박 2일') 10 11:34 4,392
299452 기사/뉴스 신생아 다리에 보온팩 방치해 '3도 화상'…간호사가 받은 처벌 21 11:32 5,092
299451 기사/뉴스 환자 불편에 여론 악화까지…서울대병원 교수들 결국 진료복귀(종합) 5 11:21 2,128
299450 기사/뉴스 남초 게이머들이 집게손 찾기에 집착하는 이유.txt 38 11:09 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