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하선, 악플러 고소 3년만 벌금형 확정 "딸 위해서 못 넘어가"
2,365 7
2024.05.24 15:24
2,365 7

24일 박하선은 변호사와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박하선은 "고소를 하면 보통 1년이 넘게 걸려서 '찾기 쉽지 않다'던가 보통 선결제를 하고 적당히 소식도 없이 끝이 나는데"라며 악플 고소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3년을.. 사과 한 번 못 받았다며 대신 화내주시고 추가금도 사양하시고 흐지부지 끝날 거 같으면 탄원서를 써주면 더 싸워보겠다고 해 주시고 드라마에서 보던 포기하지 않는 변호사님 진짜 있어요"라며 감사를 표했다.


박하선은 "결국 벌금형 확정.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악플 고소 결과를 밝혔다.

그는 "혼자였을 땐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고 댓가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아이가 점점 크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라구요"라며 악플 대응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2022년 3월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932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63 06.21 27,4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7,5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1,2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85,9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11,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4,3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5,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9,4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5,9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5,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03 기사/뉴스 [SC인터뷰]"성과 상관없어"...케이윌, 6년만 컴백인데 '동성애 MV+여름 발라드' 선택한 이유(종합) 2 08:11 266
299502 기사/뉴스 [POP이슈]"매일 악몽" 조윤희→"내 편 적었다" 이동건, 뒤늦게 밝힌 이혼 심경 4 07:57 1,566
299501 기사/뉴스 "K팝 스타 꿈꾸는 연습생 줄었다"...인재 수급 '빨간불' 36 07:35 3,004
299500 기사/뉴스 父 빚 갚아줬더니 ‘증여세 폭탄’…박세리, 날벼락 맞나 19 07:09 3,265
299499 기사/뉴스 [단독]“상간녀 아냐” 사과 두 달 후, 고소당한 황정음…무슨 일? 20 00:26 5,275
299498 기사/뉴스 '국가 석학'도 중국으로 떠난다… "정년 되니 연구할 곳 없어" 8 06.22 2,101
299497 기사/뉴스 “꿈에 나온 로또 번호 까먹어”…그런데 ‘5억’ 당첨된 사연 22 06.22 4,953
299496 기사/뉴스 여자 양궁, 올림픽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서 개인전 입상 실패 15 06.22 5,060
299495 기사/뉴스 “저출산 걱정하더니”…일론 머스크, 회사 임원과 11번째 아이 얻어 5 06.22 2,920
299494 기사/뉴스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핵무기 계속 개발" 5 06.22 787
299493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46 06.22 4,681
299492 기사/뉴스 타이완행 대한항공 737맥스-8 긴급 회항…"출혈 승객 발생" 38 06.22 5,163
299491 기사/뉴스 “핵에는 핵”…미국서 ‘한국 핵무장론’ 확산 22 06.22 2,162
299490 기사/뉴스 [단독] '킹산직' 현대차 내년 500명 더 뽑는다 26 06.22 3,381
299489 기사/뉴스 삼천피 준비하는 외국인?…상반기 쇼핑리스트 'TOP10' 6 06.22 1,665
299488 기사/뉴스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4 06.22 2,549
299487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 자율배상 신청하세요” [알쓸금지] 3 06.22 1,594
299486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중국 국적의 가게주인이 손님들한테 술 먹이고 금품갈취 06.22 1,418
299485 기사/뉴스 10억에 분양받으려 이렇게 기다린게 아닌데…조합원 분양가도 폭등[부동산360] 7 06.22 2,052
299484 기사/뉴스 린가드 2경기 연속 '캡틴'…김기동 감독 "안 맡기면 삐질 것 같아서" 2 06.2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