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감 아닌 실제기온”…파키스탄 덮친 50도 폭염
3,972 10
2024.05.24 14:31
3,972 10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남부 카라치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남부 카라치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파키스탄의 일부 지역 기온이 섭씨 50도를 넘나들며 재난급 폭염을 가져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프로파키스타니·파키스탄투데이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상학자들은 모헨조다로, 자코바바드, 타타, 베나지라바드, 나왑샤 등 일부 지역 수은주가 섭씨 5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섭씨 46도인 펀자브 지역은 48~4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41도인 수도 이슬라마바드는 43~44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지 수석 기상학자 사다지 사르파다즈는 “몬순 전 강우는 6월 첫째 주에 시작될 수 있다”며 “이에 앞서(23~28일 사이) 대기 상층의 고기압 시스템이 신드와 펀자브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을 몰고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v.daum.net/v/202405241113447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609 09.20 47,0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1,4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6,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3,1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4,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2,7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1,7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71,6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5,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25 기사/뉴스 신민아♥김영대, 설렘 가득 데이트…오늘부터 1일? (손해 보기 싫어서) 09:02 11
310024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로뎀의집 39번째 급식 봉사·기부 1 08:58 57
310023 기사/뉴스 "저의 관객이 되어 주셔서"…아이유, 100번째 감사 (상암콘) 2 08:58 169
310022 기사/뉴스 두바이 '하루 병원비' 1,500만 원 '날벼락' 08:58 478
310021 기사/뉴스 [단독] 인천공항서 오물풍선 잔해 발견…항공기 이착륙 전면 금지 7 08:56 890
310020 기사/뉴스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10 08:54 750
310019 기사/뉴스 이영지, 크리스토퍼와 협업…27일 '트러블' 발매 [공식] 5 08:39 541
310018 기사/뉴스 지코 아니라는데…'11월 계약 만료' 전소연, 큐브 떠나면 누가 품나 [TEN피플] 28 08:36 2,414
310017 기사/뉴스 서울 전통 부촌 '평창동'에서 생긴 두 금융사의 불편한 동거 3 08:36 1,650
310016 기사/뉴스 "죄다 품절"…다이소 가성비 끝판왕 '이것', 오픈런까지? 23 08:35 4,420
310015 기사/뉴스 "시혁이 형ㅠㅠ"…과즙세연과 민희진, '오열'하는 주주들 [쓸만한 이슈] 13 08:34 1,804
310014 기사/뉴스 "사장새끼 XXX" 뒷담화한 직원 통지 없이 해고…법원 "부당 해고" 08:34 675
310013 기사/뉴스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 7 08:21 2,204
310012 기사/뉴스 KBS, ‘뉴진스 기사 삭제’ 공식 답변 낸다…시청자 청원 2500명 동의 32 08:21 1,812
310011 기사/뉴스 [MLB] 피츠버그 신인 폴 스킨스 1점대 era 진입 4 08:20 392
310010 기사/뉴스 “신용카드 한도액 높게 설정하고 한도의 50% 사용을” 30 08:11 5,741
310009 기사/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망해가던 요식업 살린 비결은? [여기 힙해] 38 08:09 3,287
310008 기사/뉴스 [단독] 회사와 짜고 실업급여 ‘꿀꺽’ 상반기 부정수급 146억 ‘훌쩍’ 10 08:05 2,360
310007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다시 일어선 임수향, 여우주연상 수상..최고 21.4% '유종의 미' 1 07:53 1,215
310006 기사/뉴스 최다니엘·이현진·오스틴강 ‘혼전연애’ 오늘(23일) 첫방송 15 07:45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