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요트 빼세요”…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임박, 퇴거 통보에 선주들 반발
1,804 1
2024.05.24 14:17
1,804 1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사진 = 연합뉴스]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사진 =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계류 중인 요트에 대한 퇴거 통보가 내려지자 선주들이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

 

24일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재개발 사업 착공을 위해 올해 9월 말까지 요트를 반출해 달라고 선주들에게 알렸다.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는 허가받은 선박 420척에 무단 계류 선박까지 합쳐 530여척의 요트가 정박해 있다.

 

재개발 사업을 할 민간개발 사업자는 2만5000여㎡ 규모의 상업시설과 대형 광장형 공원, 요트 클럽하우스 등이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부산시와 변경 협약을 한 뒤 사업 승인을 얻어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퇴거가 통보되자 요트경기장에서 관광·선박 수리업에 종사하던 선주들은 즉각 반발했다. 이들은 ‘재개발 비상 대책협의체’를 꾸려 부지를 절반씩 나눠 공사를 하거나 인근에 임시 계류장 구축 또는 북항 마리나 등 대체 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832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27 06.21 13,8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10,5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5,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5,0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6,4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8,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9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3,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4,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37 기사/뉴스 KT, 웹하드 사용 고객 PC에 '악성코드'를 ..수십만 명 피해 추정 25 02:21 2,593
299436 기사/뉴스 유명 女피겨 국가대표 성추문…"男후배 추행·불법촬영" 자격정지 35 01:50 4,800
299435 기사/뉴스 배그 ‘뉴진스 스킨’ 사용 제한에 환불 요청 제기 17 01:18 3,079
299434 기사/뉴스 23억 갚으면 '10억 빚' 또…"더는 못 갚아줘" 박세리, 이유 있었다 14 01:12 3,398
299433 기사/뉴스 션, 218억 규모 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근황 "12월 완공…꿈은 이뤄진다" 51 00:38 2,918
299432 기사/뉴스 [단독]탁재훈은 만류..지원, 성희롱 논란 '노빠꾸' 편집본 공유 "이견 無" [종합] 25 00:34 4,955
299431 기사/뉴스 러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6 00:13 1,001
299430 기사/뉴스 손정의,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주문에 "책임지고 할 것" 17 00:08 2,249
29942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무드 포토 BLOOMING ver. 142 00:00 12,396
299428 기사/뉴스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바꿨다…"강원도 감자 사용" 13 06.21 4,291
299427 기사/뉴스 게임 여성 유저 특정해 음란 글 올린 30대 남성…2심 무죄 이유는 25 06.21 2,424
299426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4 06.21 1,022
299425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몸으로 막은 김경일 파주시장…일촉즉발 대치 177 06.21 36,250
299424 기사/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12 06.21 1,434
299423 기사/뉴스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환자 100% 부담" 742 06.21 42,792
299422 기사/뉴스 호텔 옆방 문 열린 틈 타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 관광객 체포 22 06.21 3,105
299421 기사/뉴스 '해병특검 청문회' KBS만 외면‥"해도 너무해" 내부 발칵 29 06.21 2,248
299420 기사/뉴스 【단독】 군산 A중, 사과하라고 지도해도 ‘아동학대혐의’ 사과교사 검찰송치 292 06.21 23,487
299419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12 06.21 1,654
299418 기사/뉴스 [단독] 손석구 '밤낚시', 뜨거운 반응에 연장 상영…"긍정 검토" 5 06.2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