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3초 만에 24억원 절도…에르메스 버킨백 60개 사라졌다
4,221 7
2024.05.24 12:43
4,221 7
zAsksZ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서 발생했다. 이 호텔에 입점한 에르메스 매장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60개가 넘는 에르메스 버킨 가방을 순식간에 훔쳐 달아났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건 당일 2시 45분쯤 복면을 쓴 남성 2명은 커다란 쓰레기통을 매장 안으로 들고 와 벽면에 진열돼 있던 핸드백을 모두 쓸어 담았다. 이렇게 도난당한 가방은 개당 2만~3만 5000달러(약 2700만~4800만 원) 가량이며, 없어진 핸드백은 60개에 달했다.


이들은 43초 만에 총 180만 달러(약 24억 원)어치를 절도한 것. 이들은 도둑질이 끝나자 각각 다른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타고 달아난 자동차 번호판을 특정해 절도범 중 1명인 45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열흘 전 발생한 보석점 강도 사건과도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절도범 1명과 도난당한 가방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naver.me/5CrqgXPR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131 00:13 4,9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1,3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06,7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62,7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2,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3,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7,4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1,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6,1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6,8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06 기사/뉴스 19일 제주 비, 장마 신호탄… 올여름 더 세게 퍼붓는다 1 08:47 341
298705 기사/뉴스 "이정재 주주권 행사 막아달라"…'래몽래인' 소액주주, 가처분 신청 08:44 417
29870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뷔, 뉴진스 '하입보이' 챌린지 1억 뷰 돌파 8 08:43 337
298703 기사/뉴스 담배꽁초와의 전쟁…장마철 앞두고 빗물받이 청소 따라가 보니 1 08:43 220
298702 기사/뉴스 [단독]'기동카' 7일권도 나온다…"2만원이면 대중교통 무제한" 7 08:40 706
298701 기사/뉴스 비비고와 하이브가 만났다…CJ제일제당, BTS 진 전역 기념  '비비고X우떠' 출시 13 08:36 1,152
298700 기사/뉴스 “개집이라도 사둘걸” ‘MZ 픽’된 마포, 버릴 곳이 없네 [마포구의 비밀①] 7 08:34 983
298699 기사/뉴스 '네이버 독립 선언' 라인야후, 석달간 시총 1.7조兆 사라졌다 7 08:33 857
298698 기사/뉴스 197년 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도난 당했다 17 08:21 2,267
298697 기사/뉴스 ‘싱크로유’ 하반기 정규 편성 확정, 유재석 파워 [공식] 32 08:11 2,472
298696 기사/뉴스 엑소 수호 “첸백시 분쟁, 기사 통해 알아..많이 속상하고 팬들에 미안” [인터뷰①] 240 08:07 15,890
298695 기사/뉴스 [KBO] 야구장 여풍당당…‘1000만 관중’ 책임질게 13 08:06 1,001
298694 기사/뉴스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의사 수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 77 07:43 8,279
298693 기사/뉴스 [단독] “OO랑 잤죠?” 초등생이 교사 성희롱, 피해 신고 77% 늘어 79 06:55 7,223
298692 기사/뉴스 [단독] ‘순위 조작’ 쿠팡, 미국에 “공정위가 국제 관행 제재” 35 05:42 5,192
298691 기사/뉴스 양산 들고 성지순례…'50도 육박' 폭염에 사망자 속출 12 01:05 7,044
298690 기사/뉴스 '지금 속도면' 마지노선 '코앞' 곧 '기후지옥' 시작될것 24 01:02 4,462
298689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카드로 900만원 인출…30대 체포 13 00:24 3,808
298688 기사/뉴스 "과징금 27억 취소해달라" 尹 장모, 2심도 패소 1 00:14 1,223
29868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6-16 23:47 페루 이카 남남동쪽 242km 해역 규모 6.0 2 00:09 785